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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경제] 게재 일자 : 2011년 09월 07일(水)
기아車, 이달말 출시 소형 신차 이름은 ‘프라이드’
4도어·5도어 두가지 모델 공개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기아자동차는 이달 말 출시하는 소형 신차 ‘UB(프로젝트명)’의 차명을 프라이드로 정하고, 6일 외관 사진과 성능, 주요사양 등을 공개했다. 신형 프라이드는 중국 등 일부 해외 시장에선 ‘K2’로 공개되면서 차명 변경도 거론됐으나 국내에서는 ‘프라이드’로 최종 확정됐다.

신형 프라이드는 글로벌 소형차 시장을 겨냥한 기아차의 야심작으로, 이달 말 국내를 비롯해 유럽, 미국 등 주요 시장에서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

‘당당하고 개성있는 소형차’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기아차 디자인 정체성을 반영해 대담하고 역동적인 차세대 소형차 스타일을 선보였다. 기아차 고유의 패밀리룩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하고, 날렵하고 스포티한 램프 디자인으로 개성있는 앞모습을 완성했다.

4도어와 5도어 등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1.4가솔린 엔진과 1.6GDi 엔진을 장착한다. 1.4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108마력, 최대토크 13.9㎏·m, 연비 ℓ당 16.1㎞, 1.6GDi 엔진은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17.0㎏·m, 연비 ℓ당 16.7㎞(자동변속 기준)를 자랑한다.

공회전 제한 시스템인 자동변속기용 ISG(Idle Stop&Go)를 적용한 1.6GDi 에코 플러스는 ℓ당 17.7㎞의 경제성을 확보했다. 기존 모델보다 전장은 115㎜, 전폭은 25㎜, 축거는 70㎜ 늘어나고, 전고는 15㎜ 낮아져 넉넉한 실내공간과 안정적이면서도 스포티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6에어백과 함께 차체 자세의 안전성과 조향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해주는 시스템과 경사로 밀림방지장치 등이 장착됐다. 또 스티어링휠에 열선을 적용해 추운 겨울 따뜻하게 운전할 수 있게 도와주는 히티드 스티어링휠과 정속 주행장치인 크루즈 컨트롤 등도 적용됐다.

예진수기자 jiny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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