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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게재 일자 : 2011년 10월 19일(水)
평창동계올림픽 조직委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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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조직위원회는 19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김진선(65)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특임대사를 대회 조직위원장으로 선출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4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추대위’에서 만장일치로 초대 조직위원장에 내정됐었다. 이날 총회에서는 위원장 선출과 함께 문동후 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 부회장을 신임 사무총장에 임명하는 등 2011년도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김진선 위원장은 이날 “7년 뒤 전 세계를 감동시킬 동계올림픽을 만들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가 첫발을 내딛는 역사적인 날”이라면서 “올림픽 준비가 큰 과업인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느껴 어깨가 무겁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조직위는 올해 출범 초기 조직위 구성과 관련, 정부 및 강원도와 협의를 거쳐 고비용의 민간인력보다는 공무원을 파견하는 형식으로 최소 필요 인원인 50∼60명으로 구성해 출범시키고 향후 연차적으로 경기장 건설과 운영에 따라 조직을 탄력적으로 확대시킬 예정이다.

이날 총회에는 강원 평창의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를 이끈 박용성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해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유영숙 환경부 장관, 전재희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윤세영 SBS명예회장, 문대성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등 200여명의 정·재계 인사가 참석했다. 최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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