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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게재 일자 : 2011년 12월 09일(金)
이르면 2년내 우주관광 시대… 뇌에 ‘칩’ 이식해 기능회복도
정확한 예측을 향한 도전은 계속된다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10년후 세상 / 중앙일보 중앙SUNDAY 미래탐사팀 지음/청림출판

앞으로 과학기술은 얼마나 발전하고 한국 사회는 어떤 변화를 겪게 될까. 또 우리의 인식과 가치관 그리고 삶은 어떻게 달라질까. ‘10년 후 세상’은 숨가쁘게 발전하는 과학기술과 미래 생활의 변화상을 추적해나간 책이다.

최재천 이화여대 교수가 대표 저자로 참여한 이 책은 정재승 KAIST 교수, 전상인 한국미래학회 회장, 이덕환 서강대 교수,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 이르기까지 각계 전문가들의 분석 및 전망과 전문기자들의 현장 취재가 결합됐다.

저자들은 과학, 기술, 사회, 문화, 비즈니스를 아우르며 ‘인구구조 변화’, ‘기후변화와 환경문제’, ‘자원 고갈’, ‘글로벌 체제의 변화’, ‘네트워크의 진화’의 다섯 가지 어젠다로 압축한 다음 33가지 주제로 미래 사회를 펼쳐 보인다. 책에 따르면 미래에는 머리속에 칩을 삽입해 뇌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수년 전 방한한, 저명한 과학저널 ‘네이처’의 편집장은 가장 선호하는 미래의 유망 분야로 ‘뇌 칩이식 기술’을 꼽았다. 또 지구촌의 범위는 지구 표면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지구 바깥의 ‘대기권’이 가시화된다. 미국 등에서는 우주관광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르면 2013년쯤 우주관광이 상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도연기자 kdychi@munhwa.com
e-mail 김도연 기자 / 전국부 / 부장 김도연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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