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9.4.19 금요일
전광판
Hot Click
문화일반
[문화] 게재 일자 : 2012년 01월 17일(火)
韓·日 공동으로 되살린 ‘타악기의 전설’ 김대환
육근병-도모에 시즈네… 뮤직비디오 공동작업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  오피스도모에 제공
한국과 일본 예술가들이 협업한 뮤직비디오를 통해 미디어 아티스트 육근병의 영상과 작고한 ‘타악기의 전설’ 김대환의 즉흥 라이브공연이 공개된다. 또한 제주도 등지의 영상을 배경으로 기타연주 음악이 흐르는 등, 영상을 통해 한·일 양국의 음악과 미술, 춤이 어우러진다.

오는 3월초 한국과 일본에서 선보이는 뮤직비디오 ‘잠으로의 풍경’은 전위작업을 펼쳐온 양국 참여작가들의 튀는 면모로도 관심을 모은다. 신작 뮤직비디오는 음악과 영상을 일본의 부토(舞踏) 전문가이자 기타리스트 도모에 시즈네와 한국의 미디어 아티스트 육근병이 맡았다. 도모에의 시적인 음악이 육근병의 영상과 더불어 펼쳐진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고인이 된 한·일 양국의 대표적인 전위예술가인 타악기의 김대환을 비롯, 일본 프리재즈계의 효시인 베이시스트 요시자와 모토하루의 생전 공연 장면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도 화제다. 뮤직비디오에 수록된 라이브 연주는 1994년 오사카(大阪) 기린플라자에서 열린 일본 부토-부토음악의 즉흥공연 실황이다.

당시 두 나라를 대표하는 전위적인 예술가들이 ‘잠으로의 풍경’이란 제목으로 무대에서 선보인 공동예술작품은 국경과 더불어 다양한 문화장르 간의 경계를 넘어선 한·일 교류의 장으로 평가받았다.

1994년 공연에서 기타연주를 맡았으며 현재 부토컴퍼니를 이끌고 있는 도모에 시즈네는 당시 무대미술을 맡았던 한국작가 육근병과 줄곧 교우해왔고, 이번에 18년 만에 당시 공연을 포함해 신작 DVD 작품을 기획, 진행했다.

뮤직 DVD는 67분여 길이로 육근병이 제주도 서울 지리산 등지에서 촬영한 영상을 배경으로 1994년 공연 실황 및 도모에 시즈네의 기타연주를 담아낸다. 같은 해 타악기의 김대환-베이스의 요시자와 모토하루-기타의 도모에 시즈네 등 ‘전설의 트리오’가 한 무대에서 펼쳤던 스피디한 앙상블 외에도 당시 공연에서 선보였던 춤, 시 낭송과 참여작가 인터뷰 및 공연 사진 슬라이드 쇼도 수록된다.

신세미기자 ssemi@munhwa.com
[ 많이 본 기사 ]
▶ 문화재단 女팀장, 술만 먹으면 남직원에 “같이 자자”
▶ 전신 제모까지 했지만…눈썹에서 필로폰 ‘들통’
▶ ‘프로포폴 투약’ 20대女 숨진 채…동거인 의사 체포
▶ ‘바둑 요정’ 이슬아, 중국 프로기사와 5월 결혼
▶ ‘한끼줍쇼’ 들어갔더니 그룹회장네, 며느리는 아나운서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남직원 상습 성희롱 의혹…재단 인사위원회 열어 징계 의결충북 청주시 출연기관인 문화산업진흥재단(이하 문화재단)의 한 팀장급 여직..
mark전신 제모까지 했지만…눈썹에서 필로폰 ‘들통’
mark‘프로포폴 투약’ 20대女 숨진 채…동거인 의사 체포
산불 난 야산서 불탄 20대 여성 시신 발견…경찰 수..
“한국당, 국민에 총 쏜 정권의 후신” 與박광온 최고..
“임대아파트에 사는 범죄자들 강제퇴거 해달라”
line
special news “머리에 구멍을 내서라도…” 이승현 법정서 눈물
소속사 프로듀서로부터 상습적인 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10대 보이밴드 ‘더이스트라이트’의 멤버가 재판..

line
로이킴숲서 ‘로이킴’ 명패 철거…최종훈은 스타거리..
‘박근혜 형집행 정지’ 與지도부가 4大불가론 제시하..
‘5·18 망언’ 한국당 김순례 ‘당원권정지 3개월’·김진..
photo_news
전종서 할리우드 진출하나…“‘블러드 문’ 출연..
photo_news
女경찰관이 성전환 수술…男 경찰로 계속 근무
line
[10문10답 뉴스 깊이보기]
illust
빌보드 첫입성 韓가수는 김시스터즈… 최상위 걸그룹은 블랙..
[인터넷 유머]
mark결혼은 했지만… mark애처가 vs 간 큰 남편
topnew_title
number BTS 덕에 ‘불티’… 손흥민 덕에 ‘興했다’
노트르담 살린 2년차 女소방관 “계단 개수까..
“주휴수당, 현실에 맞지 않아…무급화 혹은..
정신나간 산모… 만취 상태서 출산, 기소될..
봉준호 ‘기생충’ 경쟁부문 진출… 칸영화제 ..
hot_photo
메이비, 모친 ‘빚투’에 “채무 변제..
hot_photo
뒷날개·사각 핸들…제네시스, 전..
hot_photo
블랙핑크 떴다, 미국 ‘코첼라’ 들..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