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8.1.20 토요일
전광판
Hot Click
문화일반
[문화] 게재 일자 : 2012년 01월 17일(火)
韓·日 공동으로 되살린 ‘타악기의 전설’ 김대환
육근병-도모에 시즈네… 뮤직비디오 공동작업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  오피스도모에 제공
한국과 일본 예술가들이 협업한 뮤직비디오를 통해 미디어 아티스트 육근병의 영상과 작고한 ‘타악기의 전설’ 김대환의 즉흥 라이브공연이 공개된다. 또한 제주도 등지의 영상을 배경으로 기타연주 음악이 흐르는 등, 영상을 통해 한·일 양국의 음악과 미술, 춤이 어우러진다.

오는 3월초 한국과 일본에서 선보이는 뮤직비디오 ‘잠으로의 풍경’은 전위작업을 펼쳐온 양국 참여작가들의 튀는 면모로도 관심을 모은다. 신작 뮤직비디오는 음악과 영상을 일본의 부토(舞踏) 전문가이자 기타리스트 도모에 시즈네와 한국의 미디어 아티스트 육근병이 맡았다. 도모에의 시적인 음악이 육근병의 영상과 더불어 펼쳐진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고인이 된 한·일 양국의 대표적인 전위예술가인 타악기의 김대환을 비롯, 일본 프리재즈계의 효시인 베이시스트 요시자와 모토하루의 생전 공연 장면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도 화제다. 뮤직비디오에 수록된 라이브 연주는 1994년 오사카(大阪) 기린플라자에서 열린 일본 부토-부토음악의 즉흥공연 실황이다.

당시 두 나라를 대표하는 전위적인 예술가들이 ‘잠으로의 풍경’이란 제목으로 무대에서 선보인 공동예술작품은 국경과 더불어 다양한 문화장르 간의 경계를 넘어선 한·일 교류의 장으로 평가받았다.

1994년 공연에서 기타연주를 맡았으며 현재 부토컴퍼니를 이끌고 있는 도모에 시즈네는 당시 무대미술을 맡았던 한국작가 육근병과 줄곧 교우해왔고, 이번에 18년 만에 당시 공연을 포함해 신작 DVD 작품을 기획, 진행했다.

뮤직 DVD는 67분여 길이로 육근병이 제주도 서울 지리산 등지에서 촬영한 영상을 배경으로 1994년 공연 실황 및 도모에 시즈네의 기타연주를 담아낸다. 같은 해 타악기의 김대환-베이스의 요시자와 모토하루-기타의 도모에 시즈네 등 ‘전설의 트리오’가 한 무대에서 펼쳤던 스피디한 앙상블 외에도 당시 공연에서 선보였던 춤, 시 낭송과 참여작가 인터뷰 및 공연 사진 슬라이드 쇼도 수록된다.

신세미기자 ssemi@munhwa.com
[ 많이 본 기사 ]
▶ ‘상상암’ 던진 ‘황금빛 내인생’…“작가가 반응 예상하며 준..
▶ 文 ‘노무현, 보내드리겠다’ 했는데… MB 몇마디 말에 격앙..
▶ 방남 전격중지에 ‘당혹’… 北, 현송월 파견 왜 멈췄나
▶ 만취 50대, 종로 여관에 ‘홧김 방화’… 5명 사망 ‘참극’
▶ 양정철 “盧 전 대통령 유서, 한없이 낮게 쓴 마지막 인사”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상상암’이라는 카드를 쓴 ‘황금빛 내 인생’의 전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4일 자체 최고 시청률인 43.2%를 기록했지만, 마지막..
mark文 ‘노무현, 보내드리겠다’ 했는데… MB 몇마디 말에 격앙 아직..
mark만취 50대, 종로 여관에 ‘홧김 방화’… 5명 사망 ‘참극’
[속보]‘장하다 정현’ 한국 선수로 10년 4개월 만에..
성매매 거부당하자 여관에 ‘홧김 방화’…5명 사망 ..
“南 정치 들러리, 北 무임승차”… 단일팀 뿔난 203..
line
special news 알리바바, 60세 이상 고액연봉 신입사원 파격 채..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가 60세 이상의 노인을 파격적인 고액 연봉으로 채용해 화제가 되고..

line
방남 전격중지에 ‘당혹’… 北, 현송월 파견 왜 멈췄..
美 연방정부 4년여만에 ‘셧다운’… 필수기능 외 일..
박원순, 안철수에 역공… “무조건 비난에 절망감”
photo_news
‘박종철 후배’ 서울대생들, ‘1987’ 단체관람…“..
photo_news
선미 ‘주인공’ 표절 논란…작곡가 테디 “100% ..
line
[Fifty+]
illust
무작정 배운 커피… 향긋한 ‘제2의 인생’
[인터넷 유머]
mark나 혼자 서 있는 게 아니구먼 mark충청도 식 계좌번호
topnew_title
number 도심서 죽은 개 토막 낸 70대 노인들…개 주..
검찰, MB 소환조사 카운트다운··· 평창올림..
北 피겨 페어팀, 4대륙대회 참가 위해 대만행
文대통령, 대선 당일 속도위반 과태료 사비..
슈뢰더 전 독일총리·김소연씨 연인관계 공식..
hot_photo
GFC02 계체량 나타난 글리몬걸
hot_photo
‘섹시’ 청하, 매력 담은 새앨범 발..
hot_photo
한은정, 시스루 초미니 원피스 패..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최중홍)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