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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게재 일자 : 2012년 01월 26일(木)
농수산물유통공사(aT) 농수산식품유통공사로 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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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물유통공사(aT)가 사명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로 바꾸고 식품산업 육성 및 국가곡물조달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aT는 지난해 6월 농수산물유통공사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26일 사명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로 바꾸고, 향후 중점 추진전략 등을 담은 ‘aT 중장기 전략경영계획’을 발표했다.

aT는 이 계획에 따라 ‘국민에게 신뢰받는 글로벌 농수산식품산업육성 전문 공기업’을 청사진으로 제시했다. 또 이를 달성하기 위한 경영전략으로 ▲성장동력 확대 ▲사업전문성 강화 ▲글로벌 역량 강화 ▲경영혁신 제고 등을 내세웠다.

aT는 성장동력 확대를 위해 농수산식품기업지원센터를 신설, 식품산업 육성기능을 대폭 강화하고 국가곡물조달사업, 주요 농수산물 수급예측·관리 등 수급안정 기능을 확대키로 했다. 또 수출 전략품목을 집중 육성하는 등 수출 100억달러 시대를 주도하고 사이버거래소를 선진 유통모델로 정착시켜 농수산물 유통혁신을 선도할 계획이다.

특히 농식품 해외시장 개척과 우리 식문화의 세계화, 식품기업의 해외 진출, 해외 곡물의 안정적 조달을 종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해외 거점조직을 현재 6개국 9개소에서 2016년까지 12개국 20개소로 확대하고, 글로벌 전문가 육성과 글로벌사업 네트워크를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김재수 aT 사장은 “우리 농식품산업의 수급안정, 수출 확대 등 사업전문성 강화뿐만 아니라 경영혁신 제고를 위해 성과와 능력중심의 인재관리, 윤리 투명경영 등 지속가능 경영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양수기자 yspark@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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