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9.12.11 수요일
전광판
Hot Click
정치일반
[정치]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게재 일자 : 2012년 03월 26일(月)
“北 평화위협 즉각 중단하라”… MB, 국제여론 조성 주력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 각국 정상들과 한목소리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이명박 대통령은 서울 핵안보정상회의를 계기로 각국 정상들과의 양자회담에서 북한의 ‘광명성 3호’ 발사 문제를 논의하고 이를 저지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여론 조성에 주력했다.

각국 정상들도 위성 발사를 명분으로 한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계획이 결국은 핵무기 운반 수단을 개발하기 위한 것으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어긋난다는 게 공통된 의견이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26일 “미국·중국·러시아·유럽연합(EU)·유엔 등과의 정상회담에서 주로 대북정책과 한반도 평화 및 동아시아 안보 문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있다”며 “특히 북한의 미사일 발사 문제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26일 오전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도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계획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했으며, 북한의 발사 계획을 저지하기 위한 중국의 역할을 당부했다.

특히 북한 로켓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중국의 입장과 반응이 중요하다는 것이 정부의 인식이다.

이 대통령은 25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존 키 뉴질랜드 총리, 만모한 싱 인도 총리,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 등과 회담을 했고, 전날에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및 잉락 친나왓 태국 총리와의 회담에서도 북한 로켓 문제를 논의했다.

키 총리와 싱 총리는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계획이 유엔 안보리 결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며, 역내 평화와 안정에 중대한 위협이 되는 어떠한 행위도 해서는 안 된다고 촉구했다.

잉락 총리도 북한이 역내 평화와 안정에 대한 위협을 즉각 중단하고 안보리 결의를 준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25일 저녁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도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계획의 철회를 강력히 촉구하고, 북한의 어떠한 위협과 도발에 대해서도 단호히 대처하기로 했다.

두 정상은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계획 발표가 유엔 안보리 결의와 지난 2월 ‘북·미 베이징 합의’를 위반한 것이며, 국제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도발적 행위라고 규정했다.

오바마 대통령이 이 대통령과의 회담에 앞서 방한 첫 일정으로 비무장지대(DMZ)를 방문한 것도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핵무장 움직임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간접 시사한 것으로 해석된다.

박영출기자 even@munhwa.com
[ 관련기사 ]
▶ “北도발 더는 보상 안해… 국제사회 대가 치를 것”
▶ “北광명성3호 깊은 우려… 中, 발사중단 설득기로”
▶ 北 로켓 발사 변수는 날씨
▶ 후진타오 직접 ‘北 로켓 우려’ 표명… 中 정부 행동 나설까
▶ 오바마, 北엔 “선택 앞에 있다”… 南엔 “같이 갑시다”
▶ 한국외대 “Welcome, Obama!”
▶ “오바마, 對北강경메시지 다 던졌다”
▶ 캐나다 핵물질 감축案 제시할 듯… ‘핵 억제’ 또 진전
▶ ‘환영 리셉션’ 44개국 정상 참석… MB, 영접에만 1시간 30분 걸…
▶ 영화같은 첨단 경호… 테러 원천 차단
[ 많이 본 기사 ]
▶ “정말 기적같다”… 60년만에 우승 베트남 전역이 축제장
▶ “새끼 보호하는 닭처럼 싸웠다”… ‘퇴장당한 박항서’에 찬..
▶ “근무중 와이파이 끊는다고 투쟁?… 현대차 노조원인게 부..
▶ 성인배우 이채담 “남자분들은 나를 많이 아실 것”
▶ ‘박항서 매직’ 또 베트남 홀리다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새끼 보호하는 닭처럼 싸웠다”… ..
‘3년7개월간 불륜’ 들통난 현직 판사에..
엘사 때문에 등골도 휘고 맘충도 됐다..
글로벌 시장 향해 ‘으르렁’… K-팝 ‘D..
안중근 재판 묘사한 그림, 국가문화재..
topnew_title
topnews_photo - ‘와이파이 투쟁’ 내부 역풍 스포츠·영화 동영상 보면서 위험천만 車부품 조립작업 사측, 사용시간 제한했다 노조 특근거부에 다시 풀어 조합원들 “주위서 비웃어” 현장·홈피서 잇따라 항의현대자동차 노조가 회..
ㄴ 동영상 빠진채 車조립… 임금 2배인데 생산성은 70%수준
“정말 기적같다”… 60년만에 우승 베트남 전역이 축..
“서울 年 1763명 초미세먼지 탓 조기사망 확인”
한국당, ‘4대 비리’ 연루자 무관용 공천 배제
line
special news 장희웅 “여동생 장지연 돌아이, 김건모는 기인”
탤런트 장희웅이 여동생인 피아니스트 장지연과 가수 김건모의 열애 비하인드를 털어놓았다.장희웅은 1..

line
감찰무마 의혹 조국 피의자신분 곧 소환
불법에 몰염치, 내년 예산 정당성 있나
핀란드 내각 19명중 여성이 12명
photo_news
‘박항서 매직’ 또 베트남 홀리다
photo_news
성추문 김건모, ‘미우새’서 못 본다…“추가촬영..
line
[지식카페]
illust
공전궤도 변하고 충돌로 분리되고… 영원불변한 ‘행성’은 없다
[Global Focus]
illust
젊은층·중도성향 부동층 ‘브렉시트 저지’ 전략적 투표 최대변수
topnew_title
number “새끼 보호하는 닭처럼 싸웠다”… ‘퇴장당한..
‘3년7개월간 불륜’ 들통난 현직 판사에 정직..
엘사 때문에 등골도 휘고 맘충도 됐다!
글로벌 시장 향해 ‘으르렁’… K-팝 ‘DNA’ 심..
hot_photo
양준일·태사자, 뉴트로 정수 ‘슈가..
hot_photo
성인배우 이채담 “남자분들은 나..
hot_photo
택시와 충돌사고 낸 BTS 정국 기..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