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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게재 일자 : 2012년 04월 12일(木)
“KT의 물심양면 서포트 해외판로 큰 성과 기대”
김송학 에이스테크놀로지 대표이사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김송학 에이스테크놀로지 대표이사는 “KT와 협력 관계를 맺은 뒤 가장 좋은 점은 협력업체에 대한 결제를 30일 이내 현금으로 해주는 것”이라며 “그동안 KT와의 거래에서만 2200억원이 넘는 매출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KT는 제품을 공급하면 다음 달 4일, 14일, 24일에 현금으로 결제하고 있다”며 “특히 올 2월 ‘동반성장협약서’를 체결한 뒤에는 에이스테크놀로지의 제품이 해외에 판매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줘 앞으로 해외사업 부문에서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KT와 동반성장 협력을 맺은 뒤 이동통신산업과 관련된 제품뿐만 아니라 차량용 레이더나 안테나 등의 사업에 새롭게 진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방위산업에도 진출해 군사용 안테나와 모뎀 등의 분야로도 진출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에이스테크놀로지는 2010년 3월 영국의 노텔 무선통신연구소를 인수했으며, 한국 공장 외에도 중국에 6개, 인도에 1개의 공장을 갖고 있을 만큼 안테나와 이동통신용 중계기 분야에서는 연구·개발(R&D)뿐만 아니라 제조 능력에서도 세계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갖고 있다”며 “지난해 5월에는 지식경제부가 선정한 ‘월드 클래스 300 프로젝트(World Class 300 Project) 기업’에 선정되는 등 국내외에서 탁월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KT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기업인 노키아지멘스네트웍스(NSN), 에릭슨 등과 협력 관계를 구축한 것은 매우 큰 성과”라며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KT와의 동반성장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고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앞으로도 KT와의 협력을 통해 추가적인 기술 및 매출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KT와의 동반성장 협력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 적극적으로 진출해 매출과 수익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 = 조해동기자 haed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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