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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게재 일자 : 2012년 05월 09일(水)
‘부러진 화살’ 후쿠오카 아시안 영화제 개막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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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부러진 화살’이 오는 7월6일 개막하는 일본 후쿠오카(福岡) 아시안 영화제 개막작으로 지난 8일 선정됐다.

후쿠오카 아시안 영화제는 지난 1987년 이마무라 쇼헤이(今村昌平) 감독이 창설한 영화제로 일본의 대표적인 국제영화제 중 하나다. 일본에서 한 번도 상영된 적 없는 아시아 각국의 작품들을 상업영화와 예술영화의 구분 없이 다양하게 소개해왔고 경쟁 섹션은 1994년 이후 도입됐다.

영화제는 7월6일부터 8일까지는 장편영화와 다큐멘터리, 13일부터 15일까지는 장편영화가 상영된다. ‘부러진 화살’은 13일 오후 7시 메이지-야수다-세이메이 홀에서 상영되며 배우 안성기가 게스트로 초청돼 자리를 함께할 예정이다.

올해는 ‘부러진 화살’ 외에 ‘오싹한 연애’ ‘페이스 메이커’ ‘네버엔딩 스토리’ 등이 공식 초청됐다. 지금까지 후쿠오카 아시안 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한국 영화는 ‘헬로우 고스트’ ‘달콤한 거짓말’ 등이다.
e-mail 김도연 기자 / 전국부 / 부장 김도연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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