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2020.7.5 일요일
전광판
Hot Click
법원·검찰
[사회] 게재 일자 : 2012년 05월 23일(水)
檢, 진보당 추가 압수수색 검토
영장 27일까지 유효해… 관계자 입회 봉인 풀어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통합진보당(진보당) 비례대표 후보 경선 부정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3일 20여만 명의 당원명부 자료가 담긴 하드디스크와 서버기록에 대한 분석 작업에 착수했다.

검찰 관계자는 “서울 금천구 가산동 ‘스마일서브’ 사무실에서 진보당 관련 27개 서버 중 필요한 3개의 서버를 가져왔다”며 “오늘 오전 서버 관리자 등의 입회하에 대검찰청에서 봉인을 풀고 이미징(복사) 작업에 착수했다”고 말했다.

검찰은 압수수색해 확보한 자료들에 대해 진보당 측에서 ‘검찰이 내용물을 조작한 것’이라고 주장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유관기관 관계자 등을 함께 불러 하드디스크의 이미징 작업을 지켜보도록 하고 있다.

검찰이 압수수색한 ‘스마일서브’는 2000년 민주노동당 창당 때부터 당원 관리를 해오던 업체로, 하드디스크와 서버 자료에는 지난 13년간의 입·탈당 기록 등 당원 20여만 명의 정보와 함께 이들의 당 활동 정보 등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에서 압수한 서버에는 당원명부와 함께 당비 납부기록도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번 수사를 통해 진보당의 당비 수입 규모 등 자금의 흐름도 파악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압수물품에 대한 분석 결과는 이르면 24일 오후쯤 나올 예정이며, 검찰은 이 결과물을 바탕으로 이르면 다음 주부터 진보당 관계자를 검찰로 직접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검찰은 또 진보당 온라인 투표관리업체인 ‘엑스인터넷’에서 빼돌려진 하드디스크 4개(노트북 2개, 연결 서버 2개)에 온라인 부정 투표 자료가 담겨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추가 압수수색을 검토하고 있다. 검찰이 지난 21일 압수수색 과정에서 제시한 영장에는 유효기간이 27일 자정으로 적시돼 있어 추가 압수수색이 가능하다.

현일훈·이재동 기자 one@munhwa.com
[ 관련기사 ]
▶ ‘진보 판도라’ 열기 시작한 檢… ‘썩은 부위’ 다 도려낸다
▶ 檢, 폭력·돈·조작 ‘5大 의혹’ 캔다
▶ 兩李 숨통 겨누는 檢의 칼
▶ 이상규 “종북論, 사상의 자유 옥죄”… 北세습·인권엔 ‘침묵’
▶ “추가 압수수색 저지” 진보당사 ‘요새化’
▶ 비대위, 사퇴서 제출시한 왜 늦췄나
▶ 침묵하던 靑 “정치권이 책임감 갖고 처리하길”
[ 많이 본 기사 ]
▶ 권민아는 왜 폭로했나… ‘합숙생활’이 키운 K팝 그늘
▶ 귀순병이 전한 DMZ 북한군 실상…“뇌물이면 진급하고 훈..
▶ 김종인이 쏘아올린 ‘꿈틀이’…잠자다 튀어나온 잠룡들
▶ 권민아 “지민, 숙소에 남자 데리고 와” 또 폭로
▶ “한국 야구는 불고기 피자…종주국 미국도 감탄하는 매력..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욕을 밥보다 많이 먹으니”…3년 전..
주호영 “통합당 6일 국회복귀…국정조..
갈림길에 선 윤석열, 장고 끝 ‘묘수’ 찾..
해운대해수욕장 일대 외국인 수십명..
“너만한 손녀 있다” 10살 성추행한 학..
topnew_title
topnews_photo 걸그룹 ‘AOA’ 동료였던 권민아(27)를 괴롭혔다는 의혹을 받은 신지민(29)이 팀을 탈퇴하고 연예 활동을 중단하면서 논란은 일단락된 것..
ㄴ 권민아 “지민, 숙소에 남자 데리고 와” 또 폭로
ㄴ ‘동료 괴롭힘 논란’ AOA 지민, 팀 탈퇴…“연예활동 중단”
양기대 “박지원, DJ 잘 봐달라며 정치부장에 무릎꿇..
곽상도 “대통령 아들, 아파트 대출받아 수억 벌어”
귀순병이 전한 DMZ 북한군 실상…“뇌물이면 진급..
line
special news 김민준 “아내 권다미, 지드래곤 누나인 거 알고 ..
‘아는 형님’ 출연...시청률 5.2% 배우 김민준이 아내 권다미와 아내의 동생인 지드래곤에 관한 입담을 풀..

line
장제원 “김종인 대권후보 찾기 스무고개 점입가경..
靑 “박지원 내정, 文대통령 지난 일 개의치 않는다..
신규확진 3개월만에 첫 사흘연속 60명대…수도권-..
photo_news
주호영 “정치도 전문분야…윤석열 정치 하지 ..
photo_news
이순재 “매니저에 사과…남은 삶은 업계 종사..
line
[북리뷰]
illust
男의 시선 벗고… 자신의 벗은 몸 직접 그린 최초의 女화가
[Review]
illust
‘檢총장에 공개항명 ’이성윤… ‘부동산정책 실패 논란’ 김현미
topnew_title
number “욕을 밥보다 많이 먹으니”…3년 전 故 최숙..
주호영 “통합당 6일 국회복귀…국정조사·특..
갈림길에 선 윤석열, 장고 끝 ‘묘수’ 찾을까
해운대해수욕장 일대 외국인 수십명 폭죽 난..
hot_photo
양키스 다나카, 스탠턴 강습 타구..
hot_photo
우혜림·신민철 웨딩마치…“예쁘게..
hot_photo
다저스 프라이스, 142억원 포기하..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