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8.1.22 월요일
전광판
Hot Click
취업·창업
[경제] 게재 일자 : 2012년 06월 20일(水)
할머니, 생활전선으로…60세이상女 취업 최고
매월 두자릿수 증가…145만명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유럽 재정위기 여파로 국내 경기가 위축되면서 일터로 뛰어드는 할머니들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자영업자가 크게 늘어난 가운데 60세 이상, 특히 65세 이상 고령 여성들이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남편과 자녀들을 대신해 대거 구직 전선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20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5월 60세 이상 여성 취업자는 145만5000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4월에도 135만8000명으로 최고 기록을 깬 바 있다. 이에 따라 60세 이상 여성의 고용률도 31.1%를 기록, 2007년 6월 이후 5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더라도 60세 이상 여성은 올해 매월 두 자릿수의 증가세(1월 14.9%, 2월 11.2%, 4월 11.6%, 5월 10.5%)를 보이고 있다. 이런 증가세는 전 세대와 성별에 걸쳐 60세 이상 여성이 유일하다. 5월 전체 취업자수와 여성 취업자 증가율은 각각 1.9%에 불과했다.

60세 이상 중에서도 65세 이상 여성의 취업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올 1월 65세 이상 여성의 취업률은 전년 동월보다 18.8%나 증가했고 5월에도 11.8% 늘어났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최근 자영업자들이 늘어나면서 60세 이상 여성들이 서비스업 등 도소매업 쪽을 중심으로 많이 진출한 것 같다”며 “식당종업원, 판매원 등 비정규직 일자리일 확률이 높아 보인다”고 말했다.

유병규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본부장은 “우리나라 고용시장의 질적 구조가 나빠졌다는 점과 고용 증가가 착시현상이라는 점을 증명해 주는 대표적 사례”라고 말했다.

김만용 기자 mykim@munhwa.com
e-mail 김만용 기자 / 경제산업부 / 차장 김만용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하지원 동생 배우 전태수 사망…“우울증 치료 중”
▶ “트럼프, 文대통령에게 ‘남북대화 내 공로라 해주라’ 요청..
▶ 2년 전은 잊어라··· 정현 ‘무결점’ 조코비치까지 잡을까
▶ 현금 들고 강남아파트 산 원세훈 자녀…계수기로 돈 셌다..
▶ ‘여관참사’ 세 모녀, 두 딸 방학 맞아 서울 여행 첫날 참변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하지원, 22일 영화 간담회 등 일정 취소 배우 하지원의 동생 전태수가 21일 34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배우 전태수의 소속사 해와달엔..
mark현금 들고 강남아파트 산 원세훈 자녀…계수기로 돈 셌다
mark‘여관참사’ 세 모녀, 두 딸 방학 맞아 서울 여행 첫날 참변
英, 한반도 유사시 대피계획 짜려고 조사원 파견
마이니치 “韓, 대북 압력은 뒷전…北에 휘둘려”
가상화폐거래소 순익에 세금 최고 24.2%…징수액..
line
special news 2년 전은 잊어라··· 정현 ‘무결점’ 조코비치까지 잡..
즈베레프 상대로 9경기 만에 처음으로 ‘톱 10’ 격파가디언 “정현, 조코비치 힘들게 만들 상대”팔꿈치 부상..

line
현송월 방남 이틀째…서울 이동해 공연장 점검 뒤..
檢, 불법사찰 ‘입막음’ 장석명 오늘 소환…윗선 겨냥..
“트럼프, 文대통령에게 ‘남북대화 내 공로라 해주라..
photo_news
‘바람의 딸’ 한비야, 네덜란드 긴급구호 전문가..
photo_news
모피 목도리 두르고 서울 온 北현송월, ‘존재감..
line
[Fifty+]
illust
무작정 배운 커피… 향긋한 ‘제2의 인생’
[인터넷 유머]
mark나 혼자 서 있는 게 아니구먼 mark충청도 식 계좌번호
topnew_title
number ‘여관 참사’ 중상자 1명 숨져…사망자 6명으..
女아이스하키 단일팀, 우리선수 최소 셋은 ..
백화점 승강기 2m 아래로 내려앉아…1명 사..
10대 여학생 유인해 성폭행…성매매 강요까..
박원순, 안철수에 역공… “무조건 비난에 절..
hot_photo
GFC02 계체량 나타난 글리몬걸
hot_photo
‘섹시’ 청하, 매력 담은 새앨범 발..
hot_photo
한은정, 시스루 초미니 원피스 패..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최중홍)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