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2020.7.3 금요일
전광판
Hot Click
북리뷰
[문화] 300자 책읽기 게재 일자 : 2012년 08월 17일(金)
‘우리땅 독도’ 얼마나 알고 있나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독도의 진실 / 강준식 지음 / 소담출판사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명제는 우리에게 ‘지구는 돈다’는 진리만큼 당연한 얘기로 받아들여진다. 그러나 지금 다시 영토 분쟁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는 독도를 보면 언제 빼앗길지 불안한 마음을 지울 수 없다. 저자의 질문은 이 지점에서 울림을 갖는다. “우리 스스로 독도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이에 대한 답을 주기 위해 책이 꺼내든 히든카드는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다. 지난 1900년 고종은 이 칙령을 통해 독도가 대한제국의 영토라는 사실을 선포했다. 문제는 당시의 독도가 ‘석도’로 표기됐다는 점이다.

저자에 따르면 울릉도 정착민들은 날씨가 좋은 날 멀리 바라보이는 독도를 ‘돌섬’이라고 불렀고 이는 다시 ‘독섬’ 혹은 ‘석도’라고 불리기도 했다. ‘독섬’은 ‘돌’을 ‘독’으로 발음하는 전라도식 방언에서 나왔으며 ‘석도’는 ‘돌섬’과 ‘독섬’의 한자식 표기라는 것이다. 저자는 독도가 ‘독섬’의 일본식 발음 ‘도쿠소무’에서 비롯돼 ‘독(獨)’도로 표기되기 시작했다고 사료를 들어 주장한다.

‘지피지기 백전백승’을 외치는 이 책은 일본의 억지 주장마저도 알아야 한다며 그 근거를 소개하기도 한다.

이근평 기자 istandby4u@munhwa.com
[ 많이 본 기사 ]
▶ 서울시, 남녀 공무원 부적절한 관계 의혹 사실 확인 중
▶ [단독]수사자문단 비판한 이성윤, ‘손혜원父’ 수사땐 직접..
▶ 文대통령 지지율 50%선 붕괴… 수도권·30代 돌아섰다
▶ ‘간큰’ 10대들, 초등생 포함 또래 여학생 성매매 강요
▶ 이효리, 노래방 방문 사과 “너무 들떴다…언니로서 미안”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故 최숙현 선수에게 너무 무서웠던..
“北에 성경책만 날려 보냈을 뿐인데 ..
서울지하철, 2023년엔 하이패스처럼..
민노총 “노사정 합의안 폐기” 공식결..
‘푸틴 위한 개헌’ 통과… 2036년까지 ..
topnew_title
topnews_photo 2019년 대검 반부패부장때 비공개로 열어 불기소 결정 법조계 “최근 행보와 모순”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지난해 대검찰청 반부패부장으로 재임하면서 손혜원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부친에 대한 국가유공자 선정 ..
ㄴ 필요땐 소집주도, 불리땐 거부항명… 李의 ‘자문단 내로남불’
서울시, 남녀 공무원 부적절한 관계 의혹 사실 확인..
文대통령 지지율 50%선 붕괴… 수도권·30代 돌아섰..
김종인, 당밖 2명에 대권도전 타진…“고민하겠다”..
line
special news 이효리, 노래방 방문 사과 “너무 들떴다…언니로..
그룹 핑클 출신 가수 이효리가 코로나19 시국에 노래방을 방문하면서 논란이 일자 이에 사과했다. 앞서 ..

line
‘간큰’ 10대들, 초등생 포함 또래 여학생 성매매 강..
문대통령 “다주택자 등 투기성 보유자 부담강화…..
대검, 3일 ‘검언유착’ 자문단 소집 않기로…“의견 수..
photo_news
‘아기가 아파요’ 새끼 물고 응급실 찾은 어미 고..
photo_news
‘故구하라 폭행·협박’ 최종범 2심 징역 1년 실형..
line
[그립습니다]
illust
돌아가시기 사흘전까지 성경 필사한 할머니… ‘내인생 첫 친구..
[포토에세이]
illust
잠깐이라도…관광버스 화물칸서 ‘忙中閑’
topnew_title
number 故 최숙현 선수에게 너무 무서웠던 팀닥터와..
“北에 성경책만 날려 보냈을 뿐인데 우리를..
서울지하철, 2023년엔 하이패스처럼 자동결..
민노총 “노사정 합의안 폐기” 공식결의키로
hot_photo
출산 열흘만에… 미셸 위, 유모차..
hot_photo
이순재 소속사 “매니저 논란, 모..
hot_photo
피자나라치킨공주 “송대익 조작..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