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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게재 일자 : 2012년 08월 17일(金)
재능 나눔 ‘희망 서울 홍보대사’ 20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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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불암, 프로골퍼 최경주, 음악감독 박칼린, 개그맨 이수근 씨 등 20명의 문화·예능·스포츠 인사들이 앞으로 2년간 희망서울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서울시는 17일 서울시 홍보대사로 활동할 20명을 선정, 시청 서소문청사 13층 간담회장에서 위촉식을 열었다. ‘희망서울 홍보대사’는 기존 홍보대사와 달리 시의 매력을 알리는 것은 물론, 재능 나눔 실천을 통해 희망 도우미로서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파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배우 권해효, 이광기, 황우슬혜, 조동혁, 남궁민, 소설가 김별아, 가수 겸 배우 남규리, 아나운서 오승연 씨가 이번에 새롭게 위촉됐고, 최불암, 김미화, 최경주, 임태경, 강주배, 박기태, 박정숙 씨 등 기존 시 홍보대사로 활약한 인사들도 다시금 희망서울 홍보대사에 참여한다. 홍보대사 중 음악감독 박칼린과 사진작가 조세현 등은 자신들의 재능을 직접 시민들에게 기부하고 있기도 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20인의 시 홍보대사들이 개인적으로 실의에 빠져 용기가 필요한 시민이나 학교, 단체 그리고 전통시장, 사회적 기업 등 홍보대사가 필요한 곳에 본인들이 갖고 있는 재능을 활용해 강연, 봉사활동 등으로 시민에게 도움을 주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정민 기자 bohe00@munhwa.com
e-mail 박정민 기자 / 경제부 / 차장 박정민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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