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7.7.22 토요일
전광판
Hot Click
방송·연예
[문화] 게재 일자 : 2012년 11월 24일(土)
‘리얼리티 프로’ 출연 스타, ‘진짜’ 결혼 소식에 난감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연애무드 조성을 중심으로 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한 스타들이 ‘진짜’ 연애와 결혼 소식으로 곤란한 처지에 놓이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

이태성은 23일 소속사를 통해 내년 3월 결혼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이태성이 3년 전 만난 7년 연상의 아내와 이미 혼인신고를 했으며 두 사람 사이에 돌배기 아들이 있다는 사실 역시 함께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결혼식이 늦어진 이유에 대해 이태성의 아내가 임신을 했고 건강을 염려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음을 알렸다.

이와 동시에 이태성이 지난 9월부터 약 한 달 동안 출연한 케이블채널 MBC 뮤직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이하 그여남) 출연이 적절하지 않았다는 지적도 함께 제기됐다. ‘그여남’은 남녀 연예인이 의기투합해 하나의 곡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으며 두 사람이 달콤한 연애무드를 펼치는 것을 양념으로 하는 프로그램. 이태성은 ‘그여남’에서 걸그룹 애프터스쿨 주연과 함께 태국여행을 떠나고 네일아트 데이트를 즐기는 등 달콤한 모습을 연출한 바 있다.

하지만 프로그램이 종영된 지 약 한 달 만에 터져 나온 그가 유부남이라는 사실은 ‘그여남’이 아무리 음악이 중심이 되는 프로그램이라고 해도 영 개운치 않은 뒷맛을 남긴다. 특히 이태성이 ‘그여남’에서 “여자친구가 생기면 옷을 선물해 직접 입은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온 것 같다”고 이야기 하는 모습 등은 프로그램의 진정성 여부에 회의적 시선을 거둘 수 없게 하는 부분임을 부인하긴 힘들다.

이태성과 비슷한 케이스는 앞서도 한 차례 있었다. 추석 특집으로 방영된 SBS ‘짝 스타 애정촌’에 출연한 방송인 박재민이 방송 1주일 만에 결혼 소식을 밝혔기 때문. 특히 박재민의 예비신부는 박재민과 6년간 열애해 온 대학 동기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스타애정촌’ 출연 자체가 문제가 있었다는 지적이 주를 이뤘다. 당시 박재민 측은 여자친구와 헤어졌을 당시 프로그램에 출연했음을 분명히 했지만, 이에 대한 싸늘한 시선은 식지 않았다.

이 같은 회의적 시선에 프로그램 제작진 입장도 덩달아 난처해진다. 제작진은 출연자 섭외 과정에서 연애나 결혼 여부 등을 검토하기 때문에 “출연 당시 문제가 없었다”는 입장을 반복하지만, 뒤늦게 터져 나온 이 같은 소식에 허탈해하기는 마찬가지.

감정의 변화와 흐름을 중요시 하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들이 이 같은 소식들로 인해 타격을 입었음은 분명해 보인다. 여기에 해당 연예인 역시 축하 받아야 할 결혼에 앞서 이미지 훼손이라는 짐을 떠안게 됐다.

인터넷뉴스팀
[ 많이 본 기사 ]
▶ “생존권 보장하라”…전주 선미촌 성매매女 주먹 불끈
▶ 서울~부산 15분 주파 ‘총알 열차’ 美정부 첫 구두 승인
▶ 현직 판사, 지하철서 ‘몰카’ 혐의 입건…현역의원 아들
▶ ‘성관계중 여자친구 폭행’ 가수 아이언 유죄
▶ 바다에 빠진 어린사슴 구한 犬公 스타됐다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업주·여성 150여명 집회…전주시, 선미촌에 ‘문화예술촌’ 추진 “마지막 희망을 걸고 이곳에 나왔습니다.”성매매 업소 집결지인 이른바 ‘전..
mark“아내와 내연남 살해했다”…화성 아파트서 시신 3구
mark홍준표의 수난?…1시간 봉사·황제 장화 ‘구설수’
현직 판사, 지하철서 ‘몰카’ 혐의 입건…현역의..
서울~부산 15분 주파 ‘총알 열차’ 美정부 첫 구..
밥값도 못하면서… ‘선거재테크’로 배불린 정당
line
special news 김병만, 스카이다이빙 훈련 중 척추골절…“..
개그맨 김병만(41)이 스카이다이빙 훈련 중 척추가 골절돼 수술하게 됐다.김병만의 소속사 S..

line
文대통령 “증세해도 초고소득층과 초대기업에..
한달 치 주차권 531만원… ‘바가지’ 평창올림픽
진경준, 넥슨서 받은 4억 뇌물…‘130억 시세차..
photo_news
‘쏘지 마’ 앵무새 증언…남편 살해혐의 아내에 유죄평결
photo_news
김정숙 여사, 청주 수해복구 지원…대통령 부인 첫 사례
line
[연재소설 徐遊記]
mark(1171) 57장 갑남을녀 - 4
illust
[인터넷 유머]
mark두가지만 잘하세요
mark모 여고 급훈
topnew_title
number 한국당 뺀 여야3당 공무원 2875명 증원 합의..
박근혜 들어서자 통곡한 남성, 법정서 퇴정..
식물인간서 깨어나 105타… 3년 후 클럽챔프..
‘피노키오’ 뺨치는 트럼프… 하루 평균 4.6회..
화학적 거세 “재범 막으려면 필요” vs “징역..
hot_photo
“결혼전제로 만나 협박·폭언에 시..
hot_photo
바다에 빠진 어린사슴 구한 犬公..
hot_photo
‘성관계중 여자친구 폭행’ 가수 아..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최중홍)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