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7디지털타임스문화카페독자서비스 + 모바일 웹
지면보기  기사찾기   
전광판
Hot Click
북미·중남미
[국제] 게재 일자 : 2012년 12월 15일(土)
참치 통조림 깡통에 79억… ‘돈벼락’ 맞은 여자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누구든 벼락을 맞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한 가지 예외가 있다. ‘돈벼락’이다. “돈벼락이라도 맞아봤으면…”이란 말까지 있다. 마찬가지로 폭탄을 맞고 싶은 사람 역시 없다. 여기에는 예외가 없다. 어떤 폭탄이든 마찬가지겠지만 ‘돈폭탄’도 절대 피하고 싶다.

최근 미국에서 한 남성은 ‘돈폭탄’을, 한 여성은 ‘돈벼락’을 맞았다. 희비가 뚜렷하게 엇갈린 이들 남녀의 사연은 이렇다.

뉴욕 데일리 뉴스에 따르면 맨해튼에 거주하는 윌리엄 일그라는 남성은 지난해 허슬러 크럽을 찾았다. ‘허슬러’지 소유주인 래리 플린트가 운영하는 이곳은 환락의 장소로 유명한 곳이다. 허슬러 클럽에서 호기롭게 술을 마시며 랩댄스를 보는 것까지는 좋았지만 다음날 술에서 깬 뒤 그는 2만8000달러(약3007만원)가 넘는 술값이 신용카드로 결제된 것을 알고 눈이 튀어나올 것만 같았다.

일그는 “허슬러 클럽이 술에 취한 손님에게 허위로 요금을 청구했다”며 신용카드로 결제된 술값을 취소시켜 달라고 소송을 제기했다. 하지만 맨해튼 법원은 지난 12일 이러한 일그의 소송을 기각했다. 마뉴엘 멘데스 판사는 “클럽 측이 손님이 술에 취한 데 따른 결과까지 보호해줄 의무는 없으며 스스로 과도한 음주를 억제했어야 한다”고 판결했다. 일그는 현재 파산 상태에 이르렀다.

반면 캘리포니아주에 사는 아를렌 맥던이란 여성은 생각도 못했던 ‘돈벼락’을 맞아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 선에 따르면 맥던은 지난주 네바다주 카슨시티로부터 자신이 지난 5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사망한 월터 사마스코 주니어의 유일한 상속인으로 드러나 그가 남긴 재산을 상속받게 됐다는 연락을 받았다. 가족도 없고 친구도 없이 외롭게 살던 사마스코는 월 500달러 정도의 주식 투자 수입만으로 힘겹게 살아온 것으로 알려졌지만 그의 사후 차고에서 엄청난 재산이 발견됐다.

그의 차고에 있던 한 상자 안에 참치 통조림 깡통에 담긴 금화 2695개가 발견된 것. 사마스코는 어렵게 살면서도 평생 금화 수집을 취미로 해 왔고 그가 남긴 금화 가운데에는 1880년대의 금화도 있었다. 이 금화들은 무려 740만 달러(79억476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감정됐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사람들이 사마스코와의 관련성을 내세우며 자신이 적법한 유산 상속인임을 주장하고 나섰지만 카슨시티의 조사 결과 모두 허위로 드러났고 사마스코의 혈통에 대한 추적 결과 맥던이 그의 가장 가까운 사촌으로 판명됐다는 것.

맥던은 내년 중반 쯤 80만 달러 정도로 추정되는 상속세를 제외한 금액을 받게 될 예정인데 사마스코는 740만 달러에 달하는 금화 외에도 11만2500달러 상당의 주택과 1만7000달러 상당의 1968년산 포드 무스탕 자동차를 남겼다.

<뉴시스>





<저작권자ⓒ '한국언론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많이 본 기사 ]
▶ 시내버스서 20분간 10대女 신체 부위 만지며 추행하다가..
▶ 라면 순위 지각변동?… 짜왕, 신라면 누르고 판매 1위
▶ 한강서 남성 변사체 연이어 떠올라… 무슨 일이?
▶ 백종원이 스튜디오 밖으로 쫓겨난 사연
▶ ‘코빅’ 전효성, 상의탈의에 드러난 ‘아찔 볼륨감’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한강에서 남성 변사체가 잇따라 나왔다.24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10분께 서울 송파구 천호대교 북단 둔치 쪽 수풀에서 한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 남성은 옷과 신발을 모두 착용한 상태로 특별한 외상은 없었다. 경찰은 시신의 부패 상태가 심해 사망한 지 오래된 것으로 ..
野쇄신 칼자루 쥔 김상곤은 누구…교육계 ‘혁신..
시내버스서 20분간 10대女 신체 부위 만지며 ..
친딸 상습학대·유사강간…인면수심 아버지 징..
line
special news 백종원이 스튜디오 밖으로 쫓겨난 사연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백종원이 스튜디오에서 강제퇴장 당하는 위기를 겪어 과연 경쟁자들을..

line
라면 순위 지각변동?… 짜왕, 신라면 누르고 판..
황교안 총리후보자 딸 화촉…조용한 결혼식, ..
“아빠 직장 잃게 한 역주행 차량 붙잡게 도와주..
photo_news
AP통신이 선정한 이 주일의 사진
photo_news
‘코빅’ 전효성, 상의탈의에 드러난 ‘아찔 볼륨감’
line
[연재소설 徐遊記]
mark(634) 30장 반전(反轉)-..
illust
[인터넷 유머]
mark여자가 반하는 남자 순위(내숭 버..
mark마누라의 요구에 대한 남편의 속..
topnew_title
number 추신수, 양키스 상대 쓰리런 포함 4타점 폭발..
서울 도심서 다툰 외국인과 구경꾼들…패싸..
억대 뇌물에 원정 성접대까지…‘간 큰’ 재개..
‘지적장애’ 처남댁 성폭행한 시매부 ‘엄벌’
“술 취해 잠든 상태서 후진…음주운전 아냐..
hot_photo
도심에 나타난 ‘상추 비키니녀’
hot_photo
177㎝ 54㎏ 34-23-35인치
hot_photo
물세례 받는 김무성
회사소개 | 채용안내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Site Map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