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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인터넷 유머 게재 일자 : 2013년 02월 05일(火)
지하철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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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안에 사람이 꽉 차서 승객들은 서로 몸을 대고 비빌 수밖에 없는 형편이었다.

한 아줌마가 뒤에 있는 어떤 남자가 몸을 대고 비비는 바람에 서서히 흥분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 남자는 몇 정류장을 지나자 내리려는 게 아닌가.

아줌마는 화가 나서 그 남자의 궁둥이를 발로 걷어차며 소리쳤다.

“이 자식아. 끝도 맺지 못할 짓을 왜 시작한 거야!”

지하철에서 (2)

움직일 틈도 없이 꽉 찬 만원 지하철 안에서 한 아가씨가 소변을 참다 참다 그만 실례를 하고 말았다.

옆에 있던 술 취한 남자 : 아가씨! 지금 흐르는 그 물이 무엇입니까?

얼굴이 빨개진 아가씨 : 예. 백포도줍니다.

그리고 얼마 동안 시간이 흘렀고 어떻게든 창피를 만회해 보려던 아가씨의 눈에 그 술 취한 남자가 바지 지퍼가 열린 줄도 모르고 침을 흘리며 졸고 있는데 지퍼 사이로 삐죽 내민 물건이 들어왔다.

바로 저거야!

마음속으로 쾌재를 부른 그 아가씨.

자신에게 창피를 준 남자를 흔들며 물었다

“아저씨! 이게 뭐죠?”

남자 : 예. 그건 백포도주 병마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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