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6.7.26 화요일
전광판
Hot Click
국방
[정치] 게재 일자 : 2013년 02월 21일(木)
“한국, 마음만 먹으면 6개월내 핵무기 개발”
한국 핵기술은 어느정도?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북한의 3차 핵실험 이후 독자 핵개발 주장이 제기되면서 우리나라의 핵무기 개발 능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1일 군당국 등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핵무기를 목적으로 핵을 개발한 북한과 달리 에너지 문제 해결이라는 평화적 목적에서 핵개발을 시작했지만 마음만 먹는다면 현재의 기술력만으로도 6개월 내에 핵무기 개발까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북한의 핵실험 당일인 지난 12일 열린 국회 정보위원회 긴급 현안보고에서 정부 당국자는 “우리가 핵개발을 하면 단기간 내에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으며 핵 전문가들은 6개월 내 핵무장이 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같은 주장이 가능한 이유는 현재 우리나라는 고리, 영광, 울진 등 상업용 원자로 23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상용 원자로에 관한한 세계 5대 강국으로 꼽힌다. 따라서 핵무장에 필요한 고농축 핵물질 제조기술은 천연우라늄 농축에서부터 핵연료재처리 시설을 통한 플루토늄 농축에 이르기까지 대량 생산이 가능한 수준이다.

특히 한국원자력연구원은 1982년 연구용 원자로에서 플루토늄 6g을 추출하고, 2000년에는 대전 원자력연구소에서 레이저분리장치로 0.2g의 저농축 우라늄을 분리하면서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사찰을 받기도 했다. 우리나라에는 현재 1만t 가량의 사용후 핵연료가 원자력발전소 안에 보관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균렬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는 “공식적으로 표명하지 않지만 핵무장에 필요한 고농축 핵물질 제조기술은 천연 우라늄 농축에서 핵연료 재처리 시설을 통한 플루토늄 농축에 이르기까지 대량 생산이 가능한 수준”이라며 “특히 레이저 농축기술은 세계가 괄목할 정도의 경지에 이르러 있고 유사시 단기간에 핵무장을 할 수 있는 재정적 기술적 역량이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한강우 기자 hangang@munhwa.com
[ 많이 본 기사 ]
▶ 해운대 달군 ‘女 몸짱’
▶ ‘의경’ 우병우 아들, 511일 근무중 59일 외박· 85회 외출
▶ 박해진, 中 온라인 쇼핑몰 ‘2000억대 수출 계약’… 마스크..
▶ ‘보신탕 이제 그만!’ 英 여배우 광화문서 1인시위
▶ 20대 여성 뉴스앵커 폭포에서 실족 추락사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서울경찰청 관계자 “원래 의경은 1년에 40여일 외박 나간다” 해명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해 특별감찰관이 전격 조사에 착수한 가운..
ㄴ 기본보장 34일… 지휘관 재량 外泊까지 얻어야 59일 가능
ㄴ “禹 처가 농지, 기흥CC 직원들이 출입 통제”
푸틴 ‘美대선 조종하나’… 발칵 뒤집힌 美
‘인천상륙작전’ 이정재 “‘애국심 강요’ 비칠까 ..
‘택파라치’ 6명 신고포상금이 ‘2억5440만원’
line
special news ‘아침마당’ 18년 진행 이금희 복귀요청글 ‘도..
하차한 지 한달 지났지만 시청자, 복귀 요청글 ‘도배’ 장수MC들 업계 최고 대우 KBS, 제작비..

line
中의 고압적 외교… 되살아나는 ‘대보단·만동묘..
‘4·2 법칙’ 지키면 열대夜에도 ‘꿀잠’
“사립학교 비리교사 마음대로 사표 못낸다”
photo_news
해운대 달군 ‘女 몸짱’
photo_news
‘보신탕 이제 그만!’ 英 여배우 광화문서 1인시위
line
[연재소설 徐遊記]
mark(925) 45장 새바람 - 1
illust
[인터넷 유머]
mark낮엔 적반하장, 밤엔 뒤죽박죽
mark드러난 진실
topnew_title
number “폭행 합의금 벌어와”…또래女 성매매시킨 ..
77세 재력가에게 ‘어머니’라 부르며… 7억 뜯..
박세리, 美서 소유했던 주택 110만달러에 매..
경찰 간부, 심야버스서 20대 여성 보며 음란..
노상방뇨 범칙금, 신용카드로 납부 가능
hot_photo
히로세 스즈 “어떤 세계든 물드는..
hot_photo
낸시랭 ‘시선 끄는 가슴 절개원피..
hot_photo
묘기시구 조타 ‘기가 막히죠?’
회사소개 | 채용안내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 보호정책 | Site Map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