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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게재 일자 : 2013년 05월 22일(水)
LG전자, 예비 사회적기업에 후원금
LG화학과 함께 20개사 선정 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톡밴드
LG전자가 LG화학과 함께 예비 사회적기업에 대한 후원을 강화한다.

LG전자는 21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올해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된 20개 기업을 후원하는 기금 전달식(사진)을 개최했다.

두 회사는 선정기업에 재정, 교육, 판로개척, 생산성 향상 등 4개 분야에 20억 원을 지원한다. 올해 신규 선정한 예비 사회적기업 13곳에는 기업당 최대 1억 원까지 무상 지원하고, 지난해 무상 지원했던 10개 기업 중 사업성과가 우수한 7개 기업에는 기업당 7000만 원씩 3년 무이자대출을 해준다. 사회적기업 인증 획득 등 초기 목표를 달성하고 3년 기한 내 대출금을 전액 상환하면 상환금의 20%를 인센티브로 돌려준다.

양사는 예비 사회적기업 교육 프로그램도 강화, 올해 ‘맞춤형 컨설팅’을 신규 운영한다. 기업 3곳을 선정해 친환경분야 컨설턴트들이 마케팅전략, 인적자원관리 등 컨설팅을 제공한다.

남상건 LG전자 경영지원부문장은 “사회적기업 육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LG전자와 LG화학은 2011년부터 사업 내용은 우수하지만 자금이나 경영 노하우가 없어 어려움을 겪는 예비 사회적기업을 발굴, 지원해오고 있다. 지난해까지 40억 원을 투자해 20개 예비 사회적기업을 지원했다. 이 중 7개 기업이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는 성과를 거뒀다.

노성열 기자 nosr@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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