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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게재 일자 : 2013년 09월 09일(月)
한국·比·싱가포르 ‘對테러 공조’강화
경찰청 국제 콘퍼런스 개최, FBI·국정원 전문가도 참석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한국과 필리핀, 싱가포르 등 아시아 3개국 치안 담당 수장들과 미국 연방수사국(FBI), 국가정보원 등 국내외 대테러 기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제 테러 방지를 위한 상호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9일 경찰청은 이날부터 오는 13일까지 충남 아산 경찰교육원에서 미국과 필리핀, 싱가포르 등 6개국 대테러 전문가 700여 명이 참석하는 ‘제2회 국제 대테러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찰청 위기관리센터와 국제전술훈련협회(ITTA)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해외 대테러 전문가들을 초청해 경찰과 군 등 국내 대테러 관계자를 대상으로 실전 대테러 전술과 경험을 전수하고 대테러 기관 상호 협력관계를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필리핀과 싱가포르 경찰청장 등 아시아 3개국의 치안 수장이 참석해 대테러 분야를 포함한 아시아권 국가 간 치안 협력을 증진시키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박준희 기자 vinkey@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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