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로드 창녀 두명 내보낸뒤 캐머런 디아즈와 또…”

메이저리그(MLB) 최고 몸값을 자랑하는 뉴욕 양키스의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배우 캐머런 디아즈, 케이트 허드슨, 가수 마돈나까지 집으로 유혹했다는 내용이 담긴 책이 출간될 예정이다.

미국 뉴욕포스트는 폭로작가 마이클 그로스가 쓴 ‘하우스 오브 아우트레이저스 포천(House of Outrageous Fortune)’이 내년 3월 출간되면 그의 평판은 더욱 추락할 것이라고 16일 보도했다. 책에 따르면 로드리게스는 2010년 호화 아파트를 빌려놓고 매주 두 번씩 창녀들을 불러들였다. 한 제보자는 “한번은 여자 두 명을 데리고 올라가더니, 떠나보낸 뒤 당시 교제 중이던 디아즈와 같이 또 올라갔다”고 전했다.

<대중문화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