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유머>골프에 ‘미친넘’ 판별법

골프에 ‘미친넘’ 판별법

1. 주말에 라운드를 못하면 신경질적으로 변한다.

2. 배우자보다 골프에 더 흥미를 느낀다.

3. 해외출장시 골프 클럽을 제일 먼저 챙긴다.

4. 한여름이나 한겨울에도 18홀 후 9홀 추가 욕구가 생긴다.

5. 비가 오다 멈추면 우산으로 스윙 연습을 한다.

6. 아이들 성적보다 본인의 스코어에 더 민감하다.

7. 집 장만보다 골프 회원권에 관심이 더 많다.

골프와 신용카드의 공통점

1. 끝나면 숫자부터 확인하고 사인해야 한다.

2. 화나서 부러뜨리는 사람이 꼭 있다.

3. 한 개만 있어도 될 것을 여러 개 가지고 다니는 사람이 꽤 있다.

4. 한 번에 할 것을 여러 번에 걸쳐 나눠가기도 한다.

부부의 살빼기

골프클럽을 새로 장만한 남자가 친구에게 그것을 보여주면서 말했다.

“의사의 지시가 있었어. 우리 부부가 살이 너무 쪄서 의사를 찾아가 의논하지 않았겠어. 그랬더니 운동을 더 해야 한다기에 난 컨트리클럽에 가입하면서 이 골프채들을 샀지.”

“부인한텐 뭘 사준 건가?”

“새 자전거하고 잔디 깎는 기계를 사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