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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적 경제’ 생태계를 만들자 게재 일자 : 2014년 06월 16일(月)
‘연금술사’, 제10회 사회적기업 콘테스트 우승
SK그룹 행복나눔재단 개최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SK그룹 행복나눔재단에서 개최한 제10회 ‘세상 사회적기업 콘테스트’에서 대학 진학에 뜻이 없는 청소년들을 사회 핵심인재로 성장시키는 아이디어로 출전한 사회적기업 ‘연금술사’가 우승했다.

SK행복나눔재단은 사회적기업가 발굴·육성을 위해 열린 이번 콘테스트에서 연금술사, 토닥토닥 협동조합, 다누리맘, 협동조합 온리, 자리 등 5개 기업이 스타트업 사회적기업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6일 밝혔다.

세상 사회적기업 콘테스트는 사회문제를 사회적기업이라는 비즈니스로 풀고자 하는 기업가들을 발굴하는 경연장으로 현재까지 10회 대회가 진행됐다. 총 686개 팀이 참가해 48개 수상기업을 배출, 8억2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10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연금술사’는 고등학교 재학 중이지만 대학 진학 계획이 없거나 학교를 이탈한 18∼24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제 사회생활에서 필요한 자질을 가르치면서 수익을 내는 사회적기업이다.

청소년들이 도시락 배달사업, 디저트 카페 사업에 직접 참여한다. 내부 이사 4명 중 2명을 청소년으로 하는 등 실제 기업 경영에도 참여시키고 있다. 올해부터는 기업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학생 10명의 신청을 받아 연금술사 일학교를 개교, 보다 적극적인 직업교육을 하고 있다.

박진숙 연금술사 대표는 “수상도 기쁘지만 콘테스트 참여 과정에서 다양한 경험과 전문적 식견을 가진 멘토를 통해 부족한 역량을 보완하고 사업 모델을 정교화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e-mail 김영주 기자 / 정치부  김영주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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