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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게재 일자 : 2014년 06월 20일(金)
학교급식에 ‘고래밥 멸치볶음’ ‘초코첵스 돈까스’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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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고래밥 멸치볶음’(왼쪽)과 ‘초코첵스 돈까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고래밥 멸치볶음’과 ‘초코첵스 돈까스’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요즘 고등학교 급식’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는데요. 과자 고래밥에 멸치볶음을 섞은 일명 ‘고래밥 멸치볶음’과 돈가스에 초코첵스 과자를 입혀 튀긴 ‘초코첵스 돈까스’입니다.

믿기지가 않아 사진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양념이 과자에도 고르게 묻어 있는 것으로 미뤄 장난으로 과자를 집어넣거나 합성사진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이 반찬이 나왔을 때 영양사가 맛있냐고 물어봐서 다들 꽤 괜찮았다고 말했다. 나는 맛있었다”라고 말해 학생들의 반응은 나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고래밥 멸치볶음, 실제 급식이라니 정말일까?” “고래밥 멸치볶음, 초코첵스 돈까스? 영양사분 실험정신이 강한 듯” “고래밥 멸치볶음 나도 한번 먹어보고 싶다” “무슨 생각으로 만들었지? 요즘 급식들도 많이 달라졌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반면 일부 네티즌은 “장난으로 만든 것 같은데 먹으라고 만든 것 맞냐”라며 부정적인 의견을 올린 글도 눈에 띄었습니다.

박현수 기자 phs2000@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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