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20.1.19 일요일
전광판
Hot Click
경제일반
[경제] 게재 일자 : 2014년 07월 23일(水)
부유층 공략 ‘프리미엄 쇼핑몰’ 뜬다
해외 유명브랜드 등 입점… 기존 복합쇼핑몰과 차별화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불황으로 소비 양극화가 심화되는 가운데 최상위 고객들을 타깃으로 한 신개념 프리미엄 쇼핑몰이 속속 등장, 기존 복합 쇼핑몰과 차별화를 꾀하고 있어 주목된다.

2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가족단위 고객 등 일반 대중들이 즐겨 찾는 기존 복합쇼핑몰과 달리 한층 고급화된 매장 구색 등을 통해 보다 구매력이 높은 고객 수요를 지향하는 프리미엄 쇼핑몰이 최근 등장, 시장 안착을 시도하고 있다.

실제 프리미엄 쇼핑몰의 주요 타깃은 상대적으로 구매력이 높은 오피스 피플이나 중산층 이상 고객들이 꼽힌다.

이들 쇼핑몰은 고객들의 소비를 유도하기 위해 해외 유명 브랜드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거나 서울 강남의 고급 부티크 매장 등을 주요 콘텐츠로 내세워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고 업계 관계자는 설명했다.

지난 6월 27일 부산 해운대에 새롭게 문을 연 스타제이드몰은 최상위 프리미엄 쇼핑몰을 지향하며 서울 강남 청담동에서도 가장 인기있는 브랜드들을 대거 입점시켜 화제를 모았다. 1층엔 LF패션의 편집숍 라움, 청담동 브런치 카페로 유명한 콩부인, 프리미엄 플라워숍인 해당화 등을 입점시켰다. 2, 3층에도 고급 뷰티살롱 및 웨딩숍, 스튜디오, 주얼리숍 등을 유치해 부산은 물론 인근 대도시 부유층 고객 수요를 유도하고 있다.

서울 강남 코엑스에도 오는 10월 프리미엄 쇼핑몰을 지향하는 파르나스몰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곳은 메가박스, 아쿠아리움 등이 위치한 기존 쇼핑몰과 달리 구매력이 높은 인터컨티넨탈호텔 고객과 인근 테헤란로 오피스의 30대 고객들을 주요 타깃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자라의 고급 브랜드인 마시모듀티, 일본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니코앤드, 핀란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마리메꼬 등의 입점을 확정했다.

서울 광화문 D타워에도 내년 1월 전후 개장을 목표로 프리미엄 쇼핑몰이 추진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에도 중산층 이상 고객들을 대상으로 고급 패션 및 레스토랑 매장들이 대거 입점될 계획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앞으로 프리미엄 쇼핑몰이 보다 활성화되면 복합쇼핑몰과 더불어 업계에서 떠오르는 신유통 채널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최준영 기자 cjy324@munhwa.com
e-mail 최준영 기자 / 전국부  최준영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설리 묘에도 가지 않은 父, 유산 상속만 원해”
▶ “북한 오판으로 2017년 한반도서 전쟁 날뻔”
▶ 김건모 ‘성폭행 의혹’ 사건서 ‘성인지 감수성’ 부각될까
▶ ‘낚시꾼 스윙’ 최호성, 스윙 도중 놓친 클럽에 동반 선수 ‘..
▶ UFC 대표, 절도범 잡은 마트 여직원에게 “함께 일해보자..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UFC 대표, 절도범 잡은 마트 여직..
살인용의자 집 인근 연못서 ‘사람 뼈’..
트럼프, 후원회서 ‘생중계’하듯 솔레이..
음문석, 15년간 무명생활 “혀 갈라지..
해리왕자, 왕실 고위직 모두 사퇴…‘전..
topnew_title
topnews_photo 일본서 사업시작후 국내 제과·관광산업 기틀 마련 맨손에서 국내 5위 롯데 ‘함장’으로…말년엔 두 아들 경영권 분쟁 롯데그룹 창업주인 신..
mark‘그냥 쉰다’ 209만명 역대최대…20~40대 ‘쉬었음’ 비중 최고
mark부산서 태극기 집회 행진 중 교통사고 7명 부상
“설리 묘에도 가지 않은 父, 유산 상속만 원해”
“북한 오판으로 2017년 한반도서 전쟁 날뻔”
안철수, 1년 4개월만에 귀국…정치활동 본격 재개
line
special news 김건모 ‘성폭행 의혹’ 사건서 ‘성인지 감수성’ 부..
‘진술 신빙성’ 쟁점 된 안희정 사건서 적용된 법리물적증거 안 나와…피해자 ‘구체적·일관적 진술’ 관건가..

line
UFC 맥그리거 “역사를 만들었다”…세로니에게 40..
안나푸르나 트레킹 17일 아닌 16일 시작…사고장소..
북한 외무상에 ‘김영철 라인’ 리선권…대남라인 다..
photo_news
‘낚시꾼 스윙’ 최호성, 스윙 도중 놓친 클럽에 ..
photo_news
김구라 “여자친구 생겨, 혼자 살순 없잖아”
line
[Interview]
illust
1600대1 뚫고 나사 우주비행사 선발된 ‘조니 김’
[Review]
illust
‘檢개혁안 비판’ 검사내전 저자…‘英왕실 탈퇴’ 해리&메건
topnew_title
number UFC 대표, 절도범 잡은 마트 여직원에게 “함..
살인용의자 집 인근 연못서 ‘사람 뼈’ 약 300..
트럼프, 후원회서 ‘생중계’하듯 솔레이마니 ..
음문석, 15년간 무명생활 “혀 갈라지고 귀 찢..
hot_photo
최현석 “휴대전화 해킹 사실, 사..
hot_photo
하니, 남동생 안태환 공개 “내가..
hot_photo
엑소 첸 결혼, 팬덤 갑론을박 왜..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