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제약 마유엑스,중국시장에서 인기몰이

  • 문화일보
  • 입력 2014-08-1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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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소형 제약사가 내놓은 화장품이 중국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성원제약은 이달 초에 출시한 ‘마유―엑스(MAEU―X)’ 크림이 선주문 20만 개를 돌파하며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 주는 ‘동안크림’으로 중국 시장에서 인기몰이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예부터 주름과 기미·주근깨를 다스리고 거친 피부를 부드럽게 하는 발효 마유를 함유하고 있는 기능성 화장품이다.

제품에 함유된 제주산 발효 마유는 얇은 유막을 균일하게 피부에 형성,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수분을 유지해 주며, 함께 들어 있는 불포화지방산인 감마리놀렌산 성분은 피부에 영양소를 공급하는 역할을 해 건조하지 않고 촉촉한 피부를 재현해 준다.

성원제약 관계자는 “마유엑스 크림은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 혹은 각질이 쉽게 일어나는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에 적합한 기능성 화장품”이라며 “기존 제품들이 독일산 냉동 마유를 쓰는 것과 달리 제주산 청정 마유를 쓰는 등 원재료를 선택할 때부터 각별한 공을 들였다”고 설명했다. 성원제약은 중국 시장에서의 인기를 발판 삼아 국내에서도 홈쇼핑 채널을 통해 단독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노기섭 기자 mac4g@
노기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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