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영의 세 마디로 통하는 여행영어>Can I carry this on 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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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시 누구나 경험하는 탑승수속(check-in). 국내 항공사가 아닌 외국 항공사를 이용할 경우 좌석(seat) 정하기와 짐(luggage) 부치기에 관련된 표현을 영어로 해야 한다. 화장실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who goes to the bathroom often)은 통로 쪽 좌석을 달라고 미리 요청해야 하고, 부칠 수 있는 가방의 개수가 정해져 있으므로 나머지는 기내에 가지고 타도 되는지 물어야 한다.



[콩글리시 표현]

A: Aisle seat or window seat? [아열 - 오r 윈도우 -?]

통로 쪽 좌석 드릴까요 아니면 창가 쪽 좌석 드릴까요?

B: An aisle seat, please. 통로 쪽 자리요.

A: Any luggage to check in? 부치실 짐이 있으신가요?

B: Yes, this one. 네, 이거요.

A: Put it on this conveyor belt. 컨베이어에 올려 주세요.

B: What about this bag? Can I go with this?(×) 이 가방은요? 기내에 가지고 타도 되나요?



[해설]

공항에서 탑승수속(check-in)을 하면서 가장 많이 쓰는 표현 중 하나가 바로 ‘이 가방은 기내에 가지고 타도 될까요?’인데 영어로는 다음과 같은 표현들을 쓴다.

Can I take this with me?

Can I carry this on board?

Can I carry this on to the plane?

가장 많이 쓰는 표현은 바로 Can I carry this on board? 자, 큰 소리로 네 번 따라 외치자.

Can I carry this on board? [캔 아이 캐r뤼 디스 언 보r드?] 기내에 가지고 타도 되나요?

Can I carry this on board? [캔 아이 캐r뤼 디스 언 보r드?] 기내에 가지고 타도 되나요?

Can I carry this on board? [캔 아이 캐r뤼 디스 언 보r드?] 기내에 가지고 타도 되나요?

Can I carry this on board? [캔 아이 캐r뤼 디스 언 보r드?] 기내에 가지고 타도 되나요?



[올바른 영어표현]

A: Aisle seat or window seat? [아열 - 오r 윈도우 -?] 통로 쪽 좌석 드릴까요 아니면 창가 쪽 좌석 드릴까요?

B: An aisle seat, please. 통로 쪽 자리요.

A: Any luggage to check in? 부치실 짐이 있으신가요?

B: Yes, this one. 네, 이거요.

A: Put it on this conveyor belt. 컨베이어에 올려 주세요.

B: What about this bag? Can I carry this on board? 이 가방은요? 기내에 가지고 타도 되나요?



[그 밖에 알아두어야 할 표현들 ]

Can I have a window seat? 창가 좌석에 앉을 수 있나요?

Can I get an upgrade to business class? 비즈니스석으로 업그레이드되나요?

Your luggage exceeds the limit. 짐이 제한된 무게를 초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