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제9회 2014대한민국친환경대상’ 공공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2010년부터 추진해온 친환경 도시농업 활성화 사업 등이 높이 평가받았다고 구는 전했다. 구는 ‘친환경 도시농업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 2020년까지 ‘1가구 1텃밭 조성’을 실현할 계획이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 문화일보
- 입력 2014-10-0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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