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영의 세 마디로 통하는 여행영어>Make it mild, 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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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는 해외여행 시 커피 전문점을 들를 때 꼭 알아두어야 할 표현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커피 전문점에서 카페라테나 카푸치노 등을 주문할 때, 진하게 마시고 싶으면 더블샷(double shot)으로 주문하면 되고, 우유 대신 두유(soymilk)나 특별한 향(flavor)을 주문할 수 있으나 추가요금을 내야 한다.



[콩글리쉬 표현]

A: Can I take your order? 주문하시겠어요?

B: I’d like a low-fat latte. 저지방 라테 주세요.

A: What size? 어떤 사이즈요?

B: Big size. 톨 사이즈요.

A: Syrup inside or not? 시럽 넣으세요, 안 넣으세요?

B: Syrup inside. 시럽 넣어 주세요.

A: Anything else? 더 필요한 건요?

B: Make it light, please. 연하게 만들어 주세요.



[해설]

라테나 카푸치노를 주문할 때는 무지방(non-fat) 또는 저지방(low-fat)으로 만들어 달라는 요구를 할 수 있다. 그럴 때는 non-fat 또는 low-fat이란 단어를 써서 다음과 같이 표현한다.

I’d like a non-fat latte. 무지방 라테 주세요.

I’d like a low-fat latte 저지방 라테 주세요.

아울러 커피에 단맛을 내는 설탕이나 시럽을 넣는 건지(sweetened) 또는 넣지 않을 건지(unsweetened) 물어보는데, 시럽을 넣는다면 간단하게 Sweetened, please.라고 답하면 된다.

제일 중요한 건 한국사람들은 커피를 진하게 마시지 않기 때문에 연하게 만들어 달라는 요구를 할 때가 많다. 그럴 때는 Make it∼(∼하게 만들어 주세요)을 써서 다음과 같이 표현한다.

큰 소리로 네 번 따라 외치자.

Make it mild, please. [메이 끼+ㅌ 마열 플레즈] 연하게 만들어 주세요.

Make it mild, please. [메이 끼+ㅌ 마열 플레즈] 연하게 만들어 주세요.

Make it mild, please. [메이 끼+ㅌ 마열 플레즈] 연하게 만들어 주세요.

Make it mild, please. [메이 끼+ㅌ 마열 플레즈] 연하게 만들어 주세요.

A: Can I take your order? 주문하시겠어요?

B: I’d like a low-fat latte. 저지방 라테 주세요.

A: What size? 어떤 사이즈요?

B: Tall size, please. 톨 사이즈요.

A: Sweetened or unsweetened? 시럽 넣으세요, 안 넣으세요?

B: Sweetened, please. 시럽 넣어 주세요.

A: Anything else? 더 필요한 건요?

B: Make it mild, please. 연하게 만들어 주세요.

방송인·외국어교육硏‘지니앤토비’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