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7.12.15 금요일
전광판
Hot Click
정보통신
[경제] 게재 일자 : 2014년 11월 11일(火)
모바일결제 ‘뱅크월렛카카오’ 오늘부터 서비스 시작
메시지 보내듯 하루 10만원 ‘간편 송금’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다음카카오와 금융결제원은 11일 카카오톡 기반의 모바일 전자지갑인 ‘뱅크월렛카카오’(사진) 서비스를 이날 오전 7시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금융사가 아닌 정보기술(IT) 업체가 현금 예치나 송금 서비스에 나선 국내 첫 사례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IT 기반의 금융 서비스인 ‘핀테크(FinTech·금융기술)’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이 같은 열풍이 이어질지 주목된다.

다음카카오에 따르면 뱅크월렛카카오에는 충전형 선불카드인 뱅크머니와 은행에서 발급하는 현금카드를 등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뱅크머니 송금과 모바일 현금카드를 이용한 현금자동입출금기(ATM)사용, 양쪽을 통한 온·오프라인 결제 등을 할 수 있다. 뱅크머니는 특정 은행 한 곳의 계좌를 등록해 사용할 수 있으며, 모바일 현금카드는 은행에 상관없이 최대 25장까지 등록할 수 있다.

특히 뱅크머니의 경우 모바일과 온라인 결제를 지원하는 간편형과 오프라인 결제까지 지원하는 근거리무선통신(NFC)형을 선택할 수 있다. 간편형은 스마트폰에서 사용자 인증을 거친 후 거래은행 계좌정보와 뱅크머니 비밀번호를 등록하면 발급받을 수 있다. NFC 형은 PC를 통해 뱅크월렛 웹사이트에서 별도의 발급신청 후 스마트폰에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뱅크월렛카카오의 가장 큰 특징은 모바일 송금 절차를 크게 간소화했다는 점이 꼽힌다. 받는 사람의 계좌번호가 없어도 카카오톡으로 메시지를 보내듯 하루 10만 원 한도 내에서 송금할 수 있다. 서비스 초기에는 뱅크머니 받기 한도를 1일 50만 원, 충전 한도는 50만 원까지 제한하며 송금 수수료는 일정 기간 면제된다.

모바일 현금카드는 ‘BankWallet’ 또는 ‘UbiTouch’ 스티커가 부착된 ATM에서 스마트폰 터치만으로 현금인출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카카오선물하기, 알라딘, 한샘몰 등은 뱅크머니와 모바일 현금카드 결제가 모두 가능하며 오프라인 가맹점의 경우 뱅크머니는 CU, 모바일 현금카드는 이마트, 세븐일레븐, 신세계백화점 등에서 결제할 수 있다. 뱅크머니는 충전된 50만 원까지만 쓸 수 있으나 모바일 현금카드는 연결된 계좌의 잔액만큼 이용할 수 있다는 차이가 있다.

다음카카오와 금융결제원은 “뱅크월렛카카오는 송금, 결제, 현금카드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차세대 핀테크 서비스”라고 말했다.

임정환 기자 yom724@munhwa.com
e-mail 임정환 기자 / 경제산업부  임정환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홍준표, 아베 면전서 文정부 외교 ‘흠집내기’…“정부가 못..
▶ 20대女, 남편 살해후 내연남 성형수술로 남편 행세시켜
▶ 文대통령 시진핑 국빈만찬에 송혜교가 왜?
▶ “너희들 덕분”…조지 클루니, 절친 14명에 11억 돈가방 선..
▶ 노회찬 “최순실, 사회주의 국가였으면 사형당했을 것”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죄질 볼 때 무거운 형 아니다…자업자득”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는 15일 징역 25년의 검찰 구형을 받은 최순실 씨가 법정 최후진술에서..
mark홍준표, 아베 면전서 文정부 외교 ‘흠집내기’…“정부가 ..
mark “이국종 교수가 우리 아들을 살렸습니다”
스타벅스서 백인여성이 韓학생에 “한국말 쓰지..
17세 소녀 ‘성추행 의혹’ 美켄터키 주의원, 총격..
‘DJ의혹제보’ 논란 박주원, 국민의당 최고위원..
line
special news 文대통령 시진핑 국빈만찬에 송혜교가 왜?
한중 경제행사엔 엑소도 대표적 한류스타인 송혜교가 14일 중국 베이징에서 예정된 문재인 대..

line
우병우 구속에 한숨돌린 검찰…적폐사건 추가..
中경호원들, 文대통령 취재 靑사진기자들 집단..
20대女, 남편 살해후 내연남 성형수술로 남편..
photo_news
“너희들 덕분”…조지 클루니, 절친 14명에 11억 돈가방 선..
photo_news
“세계신기록입니다!” 박지성, CNN서 ‘한국어 선생님’ 깜..
line
[연재소설 徐遊記]
mark(1268) 61장 서유기 - 21
illust
[인터넷 유머]
mark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것
mark아내를 바꾸고 싶다
topnew_title
number 울산서 수면 내시경 받은 40대 여성 숨져…..
최순실 징역 25년 구형에 “아아아악!”…변호..
“마음에 드는 여학생 골라”…연세대 교수 성..
디즈니, 21세기 폭스 인수…57조원 빅딜 성..
안철수·유승민 부산회동…국민-바른 통합 빨..
hot_photo
이동건-조윤희 “첫딸 낳았어요”
hot_photo
소유, ‘씨스타와 다른 분위기’
hot_photo
‘미스 슈프라 내셔널 우승’ 김제니..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최중홍)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