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2021.10.25 월요일
전광판
Hot Click
정보통신
[경제] ICT 게재 일자 : 2014년 11월 18일(火)
모바일 메신저 ‘실적 효자’
네이버, 라인 매출 82.4%↑… 다음카카오, 카카오톡이 견인 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톡밴드
3분기 네이버와 다음카카오의 실적을 두 회사의 모바일 메신저 라인과 카카오톡이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메신저의 플랫폼 전환에 가속도가 붙고 있는 것이다. 라인이 해외를 중심으로 플랫폼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면 카카오톡은 국내를 중심으로 이 같은 전략을 짜고 있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의 3분기 실적 중 라인의 매출 증가가 눈에 띈다. 라인 총매출은 지난해 3분기 1799억 원에서 올 3분기 3281억 원으로 82.4% 증가했다. 국내보다 해외에서 인기가 높은 라인 덕에 해외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51.9% 증가한 2308억 원을 기록했다. 반면 국내 매출은 4692억 원으로 11.6% 증가하는 것에 그쳤다.

다음카카오의 실적도 카카오톡이 견인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의 3분기 매출은 129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 증가하는 데 그쳤으나 카카오와의 합산 매출은 2218억 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7% 증가했다.

이에 따라 양사는 모바일 메신저를 플랫폼화하는 전략에 더욱 공을 들일 것으로 예상된다. 모바일 메신저 자체는 수익성이 약하기 때문에 여기에 모바일 결제나 게임, 방송 등 수익성이 있는 사업을 붙이는 것이 플랫폼 전략의 핵심이다.

실제 라인은 최근 일본에서 전략 발표 행사를 열고 조만간 라인을 플랫폼으로 사용하는 모바일 결제 서비스인 라인페이와 상품 주문형 서비스 라인와우, 콜택시 서비스 라인택시 등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남아시아에서는 라인TV 출시가 검토되고 있다. 다만 네이버 측은 아직 국내에서는 이 같은 서비스의 출시 일정을 잡지 못하고 있다. 국민 메신저 반열에 오른 일본이나 동남아에서와 달리 국내 입지가 약한 탓이다.

반면 다음카카오는 국내 시장을 중심으로 플랫폼 전략을 짜고 있다. 지난 9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카카오페이나 11일 시작된 뱅크월렛카카오 등도 모두 국내용이다.

임정환 기자 yom724@munhwa.com
e-mail 임정환 기자 / 국제부  임정환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18살 임신, 자퇴… 연락 안 되던 아이 아빠 사고로 죽어”
▶ 이재명 지사 대장동 연루 드러나나…“정민용 팀장, 개발 ..
▶ ‘도수치료 어디까지?’… 女 환자 가슴부위 만진 물리치료..
▶ 홍준표 “화천대유·천화동인, 이재명의 대선 프로젝트”
▶ “유괴될 뻔한 아이들, 20m 달려 도망치니 범인이 포기”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기침 하지마”…커피숍에서 손님 폭..
‘한강 대학생’ 경찰수사 종료…친구, ..
이준석 만난 김종인 “11월 5일 지나봐..
김태호·박진·심재철·유정복, 尹캠프 공..
미국 MZ세대가 본 ‘오징어 게임’ 열풍..
topnew_title
topnews_photo JT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팩추얼-오늘부터 가족’에 스무살에 홀로 육아하는 이루시아의 사정이 전해졌다.23일 첫 방송된 ‘팩츄얼-오늘..
mark“이재명 지사님, 구치소 밥 맛있습니다…다른 증인도 있어”
mark이재명의 ‘그분·조폭·김부선’
이재명 지사 대장동 연루 드러나나…“정민용 팀장..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니고”…‘김선호 팬 응원문’..
‘도수치료 어디까지?’… 女 환자 가슴부위 만진 물..
line
special news 실탄 없는 ‘콜드 건’ 소품이라더니 ‘탕’…알렉 볼..
불행한 사고로 촬영 감독 사망? 안전 외면 ‘인재’ 가능성 제기총격 닷새 전에도 ‘콜드 건’ 사고…노조 “안전..

line
“유괴될 뻔한 아이들, 20m 달려 도망치니 범인이 ..
홍준표 “화천대유·천화동인, 이재명의 대선 프로젝..
“속옷 색깔 궁금해” 군 여성 상관 성적 모욕한 20대
photo_news
신용카드 주워보니 주인이 ‘인디아나 존스’…진..
photo_news
이재영도 그리스 리그 데뷔…“코치진, 동료 덕..
line

illust
‘60억분의1’ 표도르, 2년만의 복귀전서 1라운드 KO승

illust
고진영, BMW 챔피언십 우승…LPGA 투어 한국 선수 200승 쾌..
topnew_title
number “기침 하지마”…커피숍에서 손님 폭행한 40..
‘한강 대학생’ 경찰수사 종료…친구, 유기치..
이준석 만난 김종인 “11월 5일 지나봐야 결심..
김태호·박진·심재철·유정복, 尹캠프 공동선대..
hot_photo
신봉선, ‘오징어 게임’ 술래 인형..
hot_photo
BTS “아미 소리 질러!”…팬데믹..
hot_photo
‘영화계 거목’ 이태원씨 별세…‘서..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1년 1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