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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게재 일자 : 2014년 12월 09일(火)
포천시와 연천군, 한탄강 국가지질공원 인증받기위한 협력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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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와 연천군이 임진강과 한탄강 일대를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받기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맺어 주목을 받고 있다.
 
포천시는 지난 8일 포천·연천 한탄강 일대를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받기위한 상호 협력 협약식을 갖고 지질공원 관리계획수립용역, 관광, 교육, 홍보, 탐방프로그램,시설물 설치 등을 공동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9일 밝혔다. 경기도가 이 일대를 2015년 안에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받도록 추진 중이어서 인근 지자체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동안에도 두 지자체는 한탄강 관련 학술용역을 실시하고 관련 워크숍이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국가지질공원이란 자연공원법에 따라 지구과학적으로 중요하고 경관이 우수한 지역을 보전하고 활용하기 위해 환경부에서 인증하는 공원을 말한다. 현재까지 제주도, 울릉도, 부산, 강원평화지역, 청송, 무등산지역이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됐으며, 제주도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도 인증받았다.
 
연천·포천지역은 지질학상 한반도의 대표적인 추가령지구대에 속해 있고 신생대 단층작용에 의해 형성된 주상절리와 계곡이 많아 관광자원으로 활용가치가 높은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탄강 중상류 적벽은 훼손이 덜 돼 자연경관이 우수하고 재인폭포까지 연결돼 있으며 임진강과 한탄강 합류지점 적벽은 주상절리와 같이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특히 포천시는 관인면 일대 한탄강 상류지역 폭포 등을 명소로 지정하고 계곡을 래프팅 명소로 개발하기도 했다.

포천·연천=오명근 기자 omk@

e-mail 오명근 기자 / 전국부 / 차장 오명근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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