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9.12.11 수요일
전광판
Hot Click
경제일반
[경제] 게재 일자 : 2015년 02월 16일(月)
日, 통화스와프로 韓 압박… 경제로 번진 ‘과거사 갈등’
1997 환란… 2008 금융위기 이어 또…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日紙 “23일 종료, 연장안해”
한국 정부도 사실상 시인
英·加와 추가 협정체결 추진


오는 23일 종료되는 한국과 일본 간의 100억 달러 규모의 통화스와프 협정이 연장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한·일 통화스와프 협정이 연장되지 않을 것에 대비해 영국·캐나다 등과 통화스와프 협정을 체결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또 지난 2010년 4월 종료된 한·미 통화스와프 협정을 다시 추진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16일 아사히(朝日)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23일 만료되는 한·일 통화스와프 협정을 연장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한·일 통화스와프는 만기까지 아직 시간이 남아 있으며, 재연장과 관련된 최종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다”면서도 “외부에서 예상하는 분석이 크게 오류가 있는 것은 아닐 것”이라고 말해 한·일 통화스와프 협정의 연장이 어렵다는 점을 사실상 시인했다.

정부는 올해 미국의 정책금리 인상 등에 따른 자본의 급격한 해외 유출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 한·일 통화스와프 협정이 종료됨에 따라 영국·캐나다 등과 통화스와프 협정을 체결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기재부 관계자는 “현재 전 세계 금융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갖고 있는 통화를 보유한 나라 중에서 우리나라와 통화스와프 협정을 체결하지 않은 국가로는 영국과 캐나다가 있다”며 “이들 국가와의 통화스와프 협정 체결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민간경제연구소 관계자는 “한국에서 거액의 단기자금을 일시에 빼내 1997년 외환위기를 촉발했던 일본이 또다시 한·일 통화스와프로 한국 정부를 압박하려는 것 같다”며 “한·일 간 과거사 갈등이 경제로 번지는 것 같아 걱정”이라고 말했다.

조해동 기자 haedong@munhwa.com
e-mail 조해동 기자 / 경제산업부 / 차장 조해동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정말 기적같다”… 60년만에 우승 베트남 전역이 축제장
▶ 성인배우 이채담 “남자분들은 나를 많이 아실 것”
▶ ‘박항서 매직’ 오늘밤 60년만의 첫 金 이룬다
▶ 문의장, ‘예산 통과’ 한국당 항의에 충격…사회권 넘기고 ..
▶ 수업시간 잠자는 여학생 툭툭 친 것도 ‘성추행’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류현진, MLB 첫 ‘올 MLB’ 팀서 두..
수업시간 잠자는 여학생 툭툭 친 것도..
‘전학땐 집 제공’ 아산초, 선관위에 발..
美, 말폭탄서 실제 행동으로… 對北 ..
檢, 임동호 소환… ‘김시장 비리의혹 ..
topnew_title
topnews_photo “정말 기적 같습니다.”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2세 이하(U-22) 축구 대표팀이 10일 동남아시아(SEA) 게임 결승전에서 인도네시아..
ㄴ 박항서의 베트남, 인니 꺾고 60년 만에 동남아시안게임 金
ㄴ 박항서 “60년만에 우승 한 풀어 의미…초심 잃지 않을 것”
성인배우 이채담 “남자분들은 나를 많이 아실 것”
문의장, ‘예산 통과’ 한국당 항의에 충격…사회권 넘..
민주당 5선 원혜영, 오늘 오후 내년 총선 불출마 선..
line
special news 택시와 충돌사고 낸 BTS 정국 기소의견 송치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본명 전정국·22)이 지난 10월 발생한 교통사고와 관련해 경찰 조..

line
변사체 운반중 사라진 금팔찌…범인 지목 40代 무..
뜨는 직업 1위는 ‘인공지능 전문가’…평균연봉 1억..
‘김건모 성폭행 의혹’ 강남경찰서가 수사한다
photo_news
양준일·태사자, 뉴트로 정수 ‘슈가맨3’
photo_news
현빈·손예진 “열애설? 웃어넘긴 일”
line
[Leadership 클래스]
illust
친화력이든 카리스마든… 하모니 이끄는 건 ‘실력’
[10문10답]
illust
증거수집→복구→정리…범죄 실마리 푸는 ‘디지털 포렌식’
topnew_title
number 류현진, MLB 첫 ‘올 MLB’ 팀서 두 번째 팀 ..
수업시간 잠자는 여학생 툭툭 친 것도 ‘성추..
‘전학땐 집 제공’ 아산초, 선관위에 발목
美, 말폭탄서 실제 행동으로… 對北 고강도..
hot_photo
中 ‘최악 미세먼지’ 韓도 덮쳤다
hot_photo
강용석 변호사 “가수 김건모 성폭..
hot_photo
1억짜리 바나나 예술작품 꿀꺽…..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