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일보
- 입력 2015-03-30 14:27
영화 ‘화장’은 개봉 전부터 다수의 해외 영화제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이 영화는 지난해 제71회 베니스국제영화제 비경쟁(Out of Competition) 부문 중 마스터 감독들을 소개하는 갈라(gala) 상영작으로 초청됐다. 또 제65회 베를린국제영화제와 제39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제33회 밴쿠버국제영화제, 제34회 하와이국제영화제, 제25회 스톡홀름국제영화제, 제25회 싱가포르국제영화제, 제39회 홍콩국제영화제 등에서도 상영됐다.
한편 이 영화의 제작사인 명필름은 주연배우 안성기와 세계 영화제를 통해 친분을 쌓아온 량차오웨이(梁朝偉)가 안성기의 초대로 오는 4월 6일 열리는 ‘화장’ VIP 시사회에 참석한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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