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롯데캐슬 더 퍼스트’ 7월 중 첫 분양

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롯데건설은 30일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1구역을 재개발한 ‘창원 롯데캐슬 더 퍼스트’(조감도) 아파트를 7월 중 분양한다고 밝혔다.

지하 2층~지상 29층 규모의 11개 동에는 전용면적 59~100㎡ 1184가구가 들어서며, 이 중 687가구가 이번에 일반분양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마산회원구 합성동은 2000년대에 78가구가 공급된 것을 마지막으로 지난 10년간 신규 아파트 공급이 없었다. 합성동 일대는 하이트맥주, 사화협동화단지가 가깝고 차로 마산자유무역지역까지 10분, LG전자 창원공장이 있는 창원국가산업단지까지 2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또 마산시외버스터미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KTX 마산역과 창원역, 남해고속도로 동마산과 서마산IC 진입이 편리하다. 인근에 합성초교, 양덕중·마산중, 구암고와 창신대가 있다.2018년 3월 입주 예정. 055-222-0070

김순환 기자 soon@munh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