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스 제이-윤하, SBS 드라마 ‘심야식당’ 특별 손님 나선다

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록그룹 트랙스(TRAX)의 멤버 제이와 가수 윤하가 SBS 드라마 ‘심야식당’(극본 최대웅, 홍윤희/연출 황인뢰)에 특별 손님으로 출연한다.
　
제이는 오는 5일 밤 12시 15분 방송되는 ‘심야식당’ 19회 ‘장조림 돌솥비빔밥’ 편에서 음악적 재능은 있지만 밴드의 꿈을 접고 악기 수리점에서 일하는 인물로 출연한다. 또한 가수 윤하와 함께 특별 손님으로 출연해 연기 호흡을 맞춘다.
　
제이는 그동안 드라마 ‘프레지던트’, ‘우리집 여자들’과 뮤지컬 ‘삼총사’, ‘싱잉인더레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가수는 물론 연기자로서도 활약해왔다.
　
한편, ‘심야식당’은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문을 여는 독특한 콘셉트의 식당과 이곳을 찾는 손님들의 보편적이고도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