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9.6.27 목요일
전광판
Hot Click
방송·연예
[문화] 게재 일자 : 2015년 10월 23일(金)
[단독] 中, ‘유재석 모시기’ 전세기 띄운다… 예능인 최초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방송인 유재석을 ‘모시기’ 위해 중국 측이 전세기를 띄운다. 한국 예능인 중 최초 사례로 ‘K-예능’의 영향력을 보여준다.

유재석을 비롯해 지석진, 김종국, 이광수, 하하 등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멤버들은 2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대규모 팬미팅에 초청받았다. 당초 유재석은 이번 팬미팅에 불참할 뜻을 밝혔으나 “수도인 베이징에서 열리는 팬미팅은 의미가 남다르기 때문에 유재석이 꼭 필요하다”는 중국 업체 측의 거듭된 부탁에 합류하기로 결심했다.

유재석은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 그의 간판 프로그램인 MBC ‘무한도전’과 KBS 2TV ‘해피투게더’를 각각 녹화한다. 이 때문에 22일과 24일 녹화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 위해 23일 팬미팅에는 부득이하게 참석할 수 없다는 뜻을 밝혔다. 23일 밤늦게 팬미팅이 끝나면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가 없어 다음 날 녹화에 지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국 측의 전세기 배려로 팬미팅이 끝난 직후 중국에서 별도 스케줄이 없는 지석진, 이광수와 함께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중국 측 관계자는 “유재석이 이미 정해진 방송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정중하게 참석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었다”며 “하지만 유재석의 인기가 워낙 높기 때문에 그를 배제하고 팬미팅을 치를 순 없어 정상적으로 스케줄을 소화할 수 있도록 전세기 제공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유재석은 중국 측이 제공하는 전세기를 타게 된 예능인 1호다. 그동안 한류 쌍두마차인 이민호와 김수현이 이 같은 특급 대우를 받은 적은 있지만, 예능인이 이런 대접을 받는 건 이례적이다. 이는 K-팝과 K-드라마에 이어 K-예능이 현재 중국에서 누리는 인기의 방증이라 할 수 있다.

유재석은 ‘런닝맨’이 중국에서 리메이크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으며 차세대 한류스타로 급부상했다. 그가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은 소후, 시나, 인위에타이 등 중국 주요 포털사이트 주요 뉴스로 다뤄지기도 했다. 지난 7월부터는 홍콩을 시작으로 중국 전역을 도는 팬미팅을 진행 중이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mail 안진용 기자 / 문화부  안진용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중요부위 물어뜯은 여친 때려 숨지게 한 30代 검거
▶ [단독]트럼프, ‘DMZ 화살고지 인근 초소’ 갈 듯
▶ 청계천에 나타난 대물 가물치
▶ 나경원 “‘5·18왜곡처벌법’ 합의해 준 적 없다…허위사실 유..
▶ ‘아내의맛’, 자막서 지역 비하…제작진 “일베용어 인지못해..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 29~30일 訪韓 일정 관심南北공동유해발굴 상징성 고려MDL 최근접한 美대통령 기록백악관 경호팀, 동선보안 점검역대 美 대통령들이..
ㄴ ‘軍대치→ 긴장완화’ 상징성… 비핵화협상 ‘성과 과시’ 포석
ㄴ 美 역대 대통령들 ‘DMZ 메시지’엔 소감·對北 경고 담겨
중요부위 물어뜯은 여친 때려 숨지게 한 30代 검거
한국당 여성당원 ‘엉덩이춤’ 논란…“행사 취지 훼손..
이기흥 체육회장, 역대 한국인 11번째 IOC 위원에..
line
special news ‘외국인투자자 성접대 의혹’ 양현석 경찰 소환…..
외국인 투자자를 상대로 성 접대를 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양현석(50)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line
서울 은평구 초등학교 화재…교사 2명 부상·학생 1..
티셔츠 속으로 꼭 끌어안고… 미국땅 코앞서 숨진..
나경원 “‘5·18왜곡처벌법’ 합의해 준 적 없다…허위..
photo_news
‘아내의맛’, 자막서 지역 비하…제작진 “일베용..
photo_news
‘전참시’ 이승윤 매니저, 채무논란 인정…“반성..
line
[세종이 펼친 ‘진짜 정치’]
illust
하늘의 이치 꿰뚫는 고전 독서력… 中황제도 설득할 수 있는 ..
[인터넷 유머]
mark농부와 개 mark결혼기념일
topnew_title
number ‘박근혜 사면론’의 정치 노림수
우리공화당, 천막 10개 재설치…박원순 “며..
문책 대상 조국 靑수석의 장관 기용 발상은..
“잠실 롯데타워에 폭발물 설치” 신고…‘해프..
여성 향수 냄새 좋다며 현관문 ‘킁킁’ 20대 현..
hot_photo
81세男 하루 두 번 홀인원, 75세..
hot_photo
청계천에 나타난 대물 가물치
hot_photo
질문 피하는 황교안…‘말실수 논..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