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천연펄프로 피부자극 없앴어요…모나리자, 겨울용 미용티슈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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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는 영하권 날씨가 이어지면서 겨울용 피부 관리제품에 관심을 쏟는 여성들을 위해 100% 천연펄프를 써 피부 자극 없이 부드러운 미용 티슈 2종인 ‘벨라지오 미용 티슈’ ‘벨라지오 녹차 좋은 티슈’(사진)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벨라지오’ 미용 티슈는 무형광 원단으로 깨끗하고 은은하게 배어 있는 포푸리 향이 사용할 때마다 산뜻한 기분을 주는 게 특징이라고 모나리자는 설명했다. ‘벨라지오 녹차 좋은 티슈’는 피부 진정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알려진 보성녹차영농법인이 엄선한 유기농 찻잎을 사용해 피부가 연약한 아이나 자극에 민감한 이들에게 적합하도록 했다.

모나리자 관계자는 “건조해진 피부에 부드럽게 쓸 수 있는 미용 티슈”라며 “시즌 이슈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소비자의 요구에 부합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모나리자는 내년 1월 31일까지 벨라지오 미용 티슈를 구매한 영수증을 찍어 ‘#3696-8888’로 문자를 발송한 이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50만 원 상당의 백화점상품권과 벨라지오 화장지 세트, 스타벅스 모바일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민종 기자 horizon@munh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