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장 새해 이렇게 바뀐다>울산시, ICT 등 미래성장동력 발굴

  • 문화일보
  • 입력 2016-01-0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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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단체들이 새해를 맞아 미래성장동력 발굴과 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울산시는 4일 조선, 화학, 자동차 등 전통 주력산업의 어려움이 계속됨에 따라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5대 경제활성화 과제를 선정,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울산시의 경제살리기 부문 중점추진 과제는 지역경제 재도약을 견인할 정보통신기술(ICT)·3D프린팅 융합사업과 친환경 석유비축기지 구축을 위한 석유화학 복합시설 및 석유비축기지 지하화 사업, 종합적인 기업 지원 관리체계 마련, 청년고용 확대를 위한 스타트업 울산 프로젝트 추진 등이다. 또 마이스(MICE)산업 육성을 위한 울산 전시컨벤션센터 건립, 산업현장 안전에 기여할 울산형 국가산단 안전관리 체계 구축도 함께 추진한다. 김기현 울산시장은 4일 시무식에서 “유가와 환율 등 각종 여건과 전망은 어둡지만, 도전정신으로 산업수도 울산의 명성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충북 제천시도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최근 충북도로부터 개발계획을 승인받은 봉양읍 봉양리 일원 112만2285㎡에 제3산업단지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착수키로 했다. 충북개발공사와 함께 공영개발 방식으로 진행될 제3산업단지는 식료품과 음료, 의료용 물질과 의약품, 의료·정밀·광학 기기와 시계, 전기장비, 비금속광물 제품, 기타 기계와 장비, 화학물질과 화학제품 제조 등 8개 업종이 입주할 예정이다.

울산 = 곽시열·제천 = 고광일 기자 sykwak@munhwa.com
곽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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