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부부 사이의 흔한 대화

부부 사이의 흔한 대화

남편 : 죽겠네. 술이 웬수다. 나 죽으면 그냥 바다에 뿌려줘.

마누라 : 죽어서도 나 힘들게 할라고!! 인간아, 바다까지 가는 게 얼마냐 머냐!!

남편 : 그럼 그냥 변기에라도 내려줘. 바다까지는 내가 알아서 갈게.


천국으로 가는 문

한 여성이 죽어서 천국의 진주문 앞에 서게 되었다. 문 앞에 서 있던 베드로가 그녀에게 말했다.

“단어의 철자를 정확히 말하기 전에는 여기에 들어올 수 없습니다.”

그녀가 무슨 단어냐고 물었다.

그랬더니 아무 단어나 된다고 말했다.

그래서 ‘러브’는 ‘L. O. V. E’라고 말했다.

베드로가 말했다. “천국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그러더니 말하기를

“나 대신 여기 좀 잠깐 지켜 줄래요? 누구든지 오면 내가 했던 것처럼 물어보면 됩니다.”

그녀가 서 있는데 잠시 후에 그녀의 전 남편이 걸어왔다.

믿을 수가 없었다. 그녀가 물었다.

“여기서 뭐 하는 거예요?”

그가 심장발작으로 죽어서 천국에 오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그녀가 말했다.

“아직 아녜요. 단어의 철자를 정확히 말해야 해요.”

그가 무슨 단어냐고 물었다. 그녀는 오랜 침묵 후에 말했다.

“체코슬로바키아.”


비만?

가수 비 매니저의 역할은 ‘비만관리’,

가수 비 보디가드의 역할은 ‘비만경계’,

엘리베이터 사고에서 가수 비만 빠져나오면 ‘비만탈출’,

학교 성적을 B만 받으면?

정답 : 비만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