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개인은 역사를 바꿀 수 있는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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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입력 2016-05-2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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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은 역사를 바꿀 수 있는가(마거릿 맥밀런 지음, 이재황 옮김/산처럼)=역사 속 인물들의 성격이 세계사의 흐름을 어떻게 바꿨는지 보여준다. 비스마르크가 통솔의 리더십으로 독일의 모태를 만들었다면 히틀러는 오만과 독선으로 무제한의 권력을 휘둘렀다. 역사적 인물 16명의 성격과 세계사의 관계를 성장배경 등으로 살펴본다.



★크레디토크라시(앤드루 로스 지음/갈무리)=한 달 동안 열심히 일해도 통장 잔액은 늘 마이너스다. 모두가 부채 상환에 허덕이며 빚 구덩이에 빠져 있는 듯하다. 그 사이 은행들은 유례없는 고수익을 올린다. 저자는 이를 두고 우리가 끔찍한 크레디토크라시에 잡혀 있다며 우리에게 지워진 부당한 부채를 덜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매혹하는 식물의 뇌(스테파노 만쿠소 등 지음, 양병찬 옮김/행성B이오스)=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식물도 시각, 후각, 미각, 촉각, 청각을 갖고 있으며 그 외에 15가지나 되는 감각을 더 보유하고 있다는 다소 놀라운 이야기다. 과학저널리스트인 저자는 과학적인 근거로 식물의 지능과 감각을 이야기하며 그간의 오해와 편견을 푼다.



★1995년 서울, 삼풍(서울문화재단 지음/동아시아)=삼풍백화점 참사 현장에 있던 59명의 회고를 담은 구술집이다. 참사의 화자는 무려 21년 전의 아픈 기억을 끄집어내야만 했다. 아물지 않은 상처로 인해 말하는 것 자체가 고통이었다. 하지만 기꺼이 귀를 기울이는 행위가 매정한 망각의 사회에서 21년을 보낸 화자의 기억을 매만져줬다.



★우리는 거대한 차이 속에 살고 있다(위화 지음, 이욱연 옮김/문학동네)=유명 소설가이기에 앞서 평범한 인간으로서 저자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중국 작가 위화(余華)의 산문집. 여행기, 독서일기, 오늘의 중국에 대한 거침없는 비판, 부모로서 아들에 대한 사랑, 축구와 미국 프로농구에 광적인 개인 취향까지 엿볼 수 있다.



★기원 the Origin(김희준 등 지음/휴머니스트)=지난해 진행된 재단법인 카오스의 대중 과학 강연 ‘기원(The Origin)’을 책으로 옮겼다. 물리학, 화학, 생물학, 수학 등 각 분야의 기원을 통해 인간이 가진 원초적 질문인 그 모든 것의 시작을 깊게 파고든다. 배철현 서울대 교수, 최재천 국립생태원장 등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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