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7.4.26 수요일
전광판
Hot Click
북리뷰
[문화] 라이프 닷 북 게재 일자 : 2016년 06월 29일(水)
우선과제·사람·관계… 리더라면 세 가지 질문 던져라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제프 스마트 등 공저 ‘사장의 질문’

베스트셀러 ‘누구를 어떻게 뽑을 것인가’의 공저자인 컨설팅 기업 지에이치스마트의 설립자와 경영 파트너인 제프 스마트, 랜디 스트리트, 앨런 포스터는 조직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한 리더십 성공 공식으로 ‘파워스코어’를 제시한다.

이들은 최근 출간된 ‘사장의 질문’(부키)에서 리더가 최고 성과를 올리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질문’을 던져야 한다고 한다. 어떤 질문을 던지느냐에 조직의 역량이 달려 있다는 것이다. 이때 핵심 키워드는 우선과제(Priorities), 사람(Who), 관계(Relationships). 리더라면 반드시 적절한 우선과제를 설정했는가, 적합한 인재를 확보했는가, 올바른 관계를 구축했는가라는 세 가지 질문을 던져야 한다. 질문들을 던지는 것만으로도 조직의 역량을 이끌어낼 수 있다고 한다. 저자들은 이 세 가지 역량을 합산한 ‘파워스코어’로 조직을 점검할 수 있다고 했다. 이를 위해 저자들은 1만5000명의 CEO 및 임원을 인터뷰했고, 900만 건의 데이터 측정값을 취합했다. 이들이 조언하는 질문의 점검 항목들은 다음과 같다.

우선 적절한 우선과제를 설정했는가. 리더들은 대부분 목표를 설정하지만 우선과제를 너무 적게 설정하거나 반대로 너무 많이 설정한다. 우선과제가 많은 것은 우선과제가 없는 것과 같다. 조직 구성원들의 에너지가 분산되면서 늘 평범한 성과밖에 달성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선과제 설정을 위해 반드시 점검해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왜(Why)’이다. 왜 이 일을 해야 하는지를 이해해야 한다. ‘왜’를 이해하면 ‘무엇’을 해야 할지는 저절로 따라 나오게 된다고 한다.

두 번째, 적합한 인재를 확보했는가. 어떤 사람을 조직에 들이느냐, 어떤 사람이 조직을 지키느냐가 성공을 결정짓는 최대 요인이다. 사람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지 못하는 조직은 ‘우선과제’나 ‘관계’ 항목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없다. 인재 확보의 핵심 과제는 다음의 3가지다. 새 인력을 뽑을 때 역량과 자질을 제대로 진단하는가? 적합한 사람에게 적절한 우선과제를 배치하는가? 조직 내부에 적절한 인력 육성 시스템이 있는가? 저자들은 ‘막연한 채용’을 피하는 것이 성공률을 높이는 핵심 키워드라고 조언한다.

세 번째 올바른 관계를 구축했는가. 일터에서 맺는 관계는 성과를 내기 위해 구성원들이 서로를 대하고 소통하는 방식이다. 리더에게 요구되는 대인관계 능력은 구성원들이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더 높은 목표를 바라보도록 격려하고 그들이 긴밀하게 상호 공조하며 헌신하는 관계를 구축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리더는 조직의 사명을 통해 세상을 어떻게 바꾸고 싶은지 제시함으로써 구성원들의 헌신을 이끌어내고, 동기를 부여하며 도전의식을 자극할 수 있다.

최현미 기자 chm@munhwa.com
e-mail 최현미 기자 / 문화부 / 부장 최현미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10% 미만 득표땐 파산… 단일화 숨은 변수는 ‘돈’
▶ 동료 여승무원 성폭행 시도…항공사 부기장 구속 기소
▶ 양현석이 칭찬…‘K팝 스타6’ 11세 소녀 한별, YG와 계약
▶ 정자에 항암제 장착 암 치료 ‘유도미사일’로 활용
▶ “정권 바뀌면 180도 뒤집힐텐데…” 부랴부랴 정책 방향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15% 이상 득표해야 전액 보전 洪, 당사 담보로 250억원 대출 劉, 90억 책정해 벌써 45억 써대선 후보 단일화의 숨은 변수 중 하나로 선거 비용인 ‘돈’ 문제가 꼽힌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대선에서 최소 10% 이상..
ㄴ 洪·安·劉, 다 안한다는데… 꺼지지 않는 ‘후보 단일화’ 불씨
“최경희 전 이대 총장, 최순실 차에 태워 이대..
성소수자들 ‘동성애 반대’ 문재인에 사과요구 ..
친구한테 “적폐세력” 지지자끼리 “文슬림·安슬..
line
special news 양현석이 칭찬…‘K팝 스타6’ 11세 소녀 한별..
YG엔터테인먼트가 SBS TV ‘K팝 스타 시즌 6-더 라스트 찬스’에 출연한 11세 소녀 한별과 계..

line
항암제 장착 정자로 여성 생식기관 암세포 잡..
14년째 투표수당 주는 회사…“가족도 투표하면..
文·沈 “중단” 安 “유감” 洪·劉 “환영”…‘사드’ ..
photo_news
나이논쟁 번진 “버릇없이” 발언…“洪 더 어려” “文태도가..
photo_news
제트스키가 공중부양?… 구글 래리 페이지 ‘하늘 나는 車..
line
[연재소설 徐遊記]
mark(1113) 54장 황제의 꿈 - 6
illust
[인터넷 유머]
mark귀가가 늦는 이유
mark콩글리시
topnew_title
number 동료 여승무원 성폭행 시도…항공사 부기장..
‘아내 내연관계 의심’ 화학물질 테러 용의자..
‘무병장수 꿈’ 현실화 되나… 노화세포 제거..
‘2017 대선, 나와 딱 맞는 후보 찾기’ 이용자..
자살예방센터 준비 스트레스 스스로 목숨 끊..
hot_photo
남주혁·이성경 “사귀고 있습니다..
hot_photo
광안터널 달리던 승용차에 불…..
hot_photo
멜라니아 뒤에 두고 혼자 가는 트..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최중홍) | Site Map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제호 : 문화일보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