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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게재 일자 : 2016년 07월 08일(金)
용산구 학생 눈높이 맞춰 공유경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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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교생 대상 9월까지 특강

공유경제 확산을 위해 노력해온 서울 용산구가 이번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공유경제 교육에 나선다. 용산구는 학교 내 공유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9월까지 ‘찾아가는 청소년 공유경제 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교육대상은 지역 내 5개 중·고교생 1500명으로, 11일 용산고를 시작으로 △신광여중(7월 18일) △배문고(8월 30일) △보성여고(9월 7일) △배문중(9월 27일) 순으로 진행된다. 학교별로 1∼2시간 동안 특강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는 ‘은평e품앗이’ 차해옥 대표가 공유경제의 기본 개념부터 다양한 공유기업 사례까지 학생 눈높이에 맞춰 강의를 들려준다.

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소유를 넘어선 공유’의 가치를 전달하고, 진로 선택에 있어서도 보다 다채로운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전 세계적인 흐름인 공유경제를 청소년 때부터 이해하고 가까워질 수 있도록 찾아가는 공유경제 교육을 실시한다”며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공유경제의 씨앗을 심어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e-mail 김도연 기자 / 전국부 / 부장 김도연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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