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7.6.29 목요일
전광판
Hot Click
노동·복지
[사회] 게재 일자 : 2016년 07월 12일(火)
‘육아휴직 사용률’ 직업별로 천차만별, 공무원 75% 최고… 회사원 35% ‘저조’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상용 - 임시 근로자 큰 차이
경력단절 여성 2.2% 그쳐


공무원이 일반 회사원보다 육아휴직 사용률이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용근로자도 임시직·일용직보다 육아휴직 사용빈도가 높았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12일 보건복지포럼의 ‘취업여성의 일·가정양립 실태와 정책적 함의’(박종서 부연구위원) 보고서를 통해 2011년 이후 첫 아이를 출산한 직장인 여성 788명을 분석한 결과, 전체의 41.1%가 육아휴직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직장별로 보면 공무원·국공립 교사의 육아휴직 사용률이 75.0%로 가장 높았다.

정부 투자·출연기관 종사자도 66.7%가 육아휴직을 사용했다. 반면 일반 회사에 다니는 근로자는 34.5%만이 육아휴직을 사용해 대조를 보였다.

고용 형태에 따른 육아휴직 사용률 격차는 더욱 컸다. 상용 근로자의 46.9%가 육아휴직을 사용한 데 반해, 임시·일용직 근로자가 육아휴직을 사용한 경우는 1.9%에 그쳤다.

육아휴직은 여성 근로자의 경력 단절과도 연관이 깊었다. 출산 후 직장생활을 계속한 여성 중 육아휴직을 사용한 비율은 67.1%에 달했지만, 경력단절을 겪었던 여성의 경우 육아휴직 사용 경험자는 2.2%에 그쳤다.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육아휴직 사용 비율이 그만큼 낮은 것이다.

육아휴직 사용률은 전반적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00년 이전에 첫 아이를 출산한 여성의 육아휴직 사용률은 5.3%에 불과했지만, 2001∼2005년에는 13.7%, 2006∼2010년 24.7%, 2011∼2015년 41.0%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이용권 기자 freeuse@munhwa.com
e-mail 이용권 기자 / 사회부  이용권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김기춘 “왕조시대 같으면 망한 정권…사약받고 끝내고 싶..
▶ 페트야 랜섬웨어는… 하드디스크 전체 암호화·감염되면 ..
▶ 홍준표 “애들 데리고 TV토론 못하겠다…어이없어”
▶ [단독 인터뷰] 신성일 “폐암 판정 나도 깜짝… 반드시 이..
▶ ‘여고생 수십명 성추행’ 의혹 50代 체육교사 소환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블랙리스트’ 재판에서 피고인 신문 중 소회 밝히며 울먹여“대통령 잘못 보좌한 정치적 책임을 통감…옥사 안 했으면”김기춘(78) 전 대통..
mark 페트야 랜섬웨어는… 하드디스크 전체 암호화·감염되면..
mark“北이 核 ICBM 능력 확보땐 ‘선제타격’ 이나 ‘미군철수..
‘당 해체 불사’ 배수진 친 국민의당…안철수 책..
北 “최고수뇌부 해칠 흉계꾸민 테러범죄자 극..
‘여고생 수십명 성추행’ 의혹 50代 체육교사 소..
line
special news 걸스데이 소진·에디킴, 말바꾸기…“연애 인..
열애설을 부인했던 걸스데이 소진(31)과 싱어송라이터 에디킴(27)이 연인 사이라고 말을 바꿨..

line
송영무 “사드 비준 단적 언급 힘들어…음주운..
대법원장, ‘전국판사회의 상설화’ 요구 전격 수..
원전 전문가들 “신고리 건설중단 절차에 문제..
photo_news
[단독 인터뷰] 신성일 “폐암 판정 나도 깜짝… 반드시 이..
photo_news
‘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 ‘임신 누드’ 공개
line
[연재소설 徐遊記]
mark(1154) 56장 유라시아 - 7
illust
[인터넷 유머]
mark나이
mark얼마나 외로웠으면
topnew_title
number 홍준표 “애들 데리고 TV토론 못하겠다…어..
동물 데리고 지하철 타도 부과금 5400원뿐…..
희귀병 앓는 아기 연명치료 중단 판결 논란..
매켄로 “트럼프 대통령이 윌리엄스 자매와 ..
국민의당, 해체 거론… 이준서·이유미 집 압..
hot_photo
보라♥필독 열애…아이돌 커플 ..
hot_photo
손나은 ‘질투를 부르는 개미 허리..
hot_photo
영화 ‘리얼’ 설리 “베드신, 꼭 필요..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최중홍)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