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엄마한테 남자가 생긴 것 같아

엄마한테 남자가 생긴 것 같아

어떤 아줌마가 임신을 해서 유치원 다니는 딸을 데리고 산부인과에 갔다.

딸 : 엄마 배 속에 아기가 생긴 거야?

엄마 : 응.

딸 : 남자야?

엄마 : 그런 것 같구나.

딸 : 아이 좋아!! 내가 아빠한테 전화할게.

“아빠! 엄마한테 남자가 생긴 것 같아.”


얼마나 맛있길래

애견 콘테스트에서 1등을 한 멋진 개의 몸값이 자그마치 1억 원이 넘었다. 이 사실을 들은 사오정이 하는 말.

“도대체 얼마나 맛있길래….”


선물과 뇌물의 차이

서서 받으면 선물, 앉아서 받으면 뇌물.

웃고 받으면 선물, 그냥 받으면 뇌물.

받고 악수하면 선물, 받고 악수 안 하면 뇌물.

받고 잠이 잘 오면 선물, 받고 잠을 설치면 뇌물.

바라는 것 없으면 선물, 잘 보이거나 덕을 보려 하면 뇌물.


어떤 부부 싸움

한 부부가 싸우기 시작했다.

아내 : 퇴근하면 늘 TV만 끼고 사니…. 당신은 도대체 잘하는 게 뭐가 있어?

남편 : 딱 하나 잘한 거 있어!

아내 : 뭔데?

남편 : 당신과 결혼한 거.


주례사

결혼식장에서 주례는 신랑 신부에게 “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될 때까지 사랑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

그런데 두 사람은 석 달이 지나서 이혼을 했다. 머리를 하얗게 염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