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요식 사업가와 열애 “예쁘게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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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시영(34)이 요식업에 종사하는 연상의 사업가와 열애 중이다.

소속사 화이브라더스는 “한 달 쯤 전부터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결혼을 논의할 단계는 아직 아니다. 예쁘게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2008년 슈퍼 액션 드라마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3’로 데뷔한 이시영은 이듬해 ‘꽃보다 남자’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부자의 탄생’ ‘난폭한 로맨스’ ‘일리 있는 사랑’ ‘아름다운 나의 신부’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 ‘위험한 상견례’ ‘커플즈’ ‘남자사용설명서’ ‘신의 한 수’ 등에 출연했다.

2013년에는 인천시청 복싱부에 소속돼 아마추어 복싱 선수로 활약하기도 했다.

특히 최근 MBC TV ‘일밤-진짜 사나이’와 KBS 2TV ‘우리 동네 예체능’ 등에서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동시에 보여주며 호평 받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