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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게재 일자 : 2016년 10월 04일(火)
용산구, 찾아가는 주민자치 아카데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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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구민들의 자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음 달 3일까지 16개 동주민센터를 순회하는 주민자치 아카데미를 연다. 4일 용산구에 따르면 구는 수년째 주민자치 아카데미를 운영해 오고 있지만 올해는 ‘수요자’ 중심으로 방식을 바꿨다. 기존에는 구청에서 일괄적으로 교육을 진행했지만 올해는 동별 방문교육을 택했다. 교육대상도 기존 100명 내외에서 올해는 마을활동가, 일반 주민을 포함한 400명으로 대폭 확대했다.

동별 일정에 맞춰서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생업에 바쁜 구민들의 교육 참석률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존 주민자치위원회는 물론 일반 주민들도 함께 자치에 대한 비전을 공유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주민자치 실무과정과 현장탐방으로 나뉜다. 실무과정 일정은 동별로 상이하며 주민자치위원회 월례회의와 동시에 진행된다. 4일 후암동을 시작으로 각 동 회의실에서 교육이 이뤄진다. 교육내용은 ‘주민참여예산’과 ‘사례에서 배우는 주민자치 사업’으로 2시간 과정이다. 주민자치 성공전략은 물론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등 타 자치구 우수사례를 분석하고 함께 토의한다.

김도연 기자 kdychi@
e-mail 김도연 기자 / 전국부 / 부장 김도연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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