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애인미디어인권협회,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위한 ‘푸드트럭 보급’ 협약

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박범수 사단법인 장애인미디어인권협회 서울특별시 협회장

사단법인 장애인미디어인권협회(서울시 협회장 박범수)는 4일 서울 종로구 소재 사무실에서 50만 결식아동과 2만 일자리 창출을 위한 ‘푸드트럭’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박범수 협회장은 한국사회공헌컴퍼니(대표 김용길), 대한교통장애인안전협회중앙회(사무총장 류세영)와 공동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장애인 회원들 및 저소득 일반인들에게 푸드트럭을 우선 보급해 회원들의 안정적 생활 유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 협회장은 사회공헌 차원에서 일자리를 확보한 회원이 운영하는 푸드트럭에서 판매하는 건강한 먹거리를 결식아동이 구매를 원할 때 할인혜택으로 결식 보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협회장은 박근혜 대통령의 ‘푸드트럭 지원의 적극적 정책’에 힘입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신체적 어려움과 경제적 곤란을 극복하고 삶을 이어가는 많은 장애인 회원들과 결식아동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일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어 협약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박범수 협회장은 최근 지역 내 관계자와 회원의 권익보호를 위해 헌신하다가 어깨를 크게 다치기도 했지만, 푸드트럭 보급사업 준비에 불철주야 전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회 공익단체의 일원으로 자신을 믿고 의지하는 많은 회원들의 복지증진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