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20.1.29 수요일
전광판
Hot Click
사회일반
[사회] 게재 일자 : 2016년 10월 28일(金)
용산서 31일 남이장군 사당제… 남영동 일대서 장군 출진 재현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용산구에 남이장군 납시오.”

서울 용산구는 오는 31일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행사인 ‘제34회 남이장군 사당제’(사진)를 지내고 구 전역에서 남이장군 출진을 재현한다고 28일 밝혔다. 행사의 압권은 장군 출진이다. 남이장군이 여진족을 토벌하기 위해 군병을 훈련시켜 출진하는 모습을 재현한다. 오전 11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보존회기를 선두로 용기, 대취타, 도원수기, 장군, 부장, 영기, 군졸, 제관, 무녀, 연등 순서로 행진한다. 출진 코스는 남이장군사당→효창운동장→ 숙명여대→남영동→삼각지→신용산역→전자상가→용문시장→남이장군사당 순이다.

사당제 하루 전인 30일 저녁에는 꽃등행렬 행사가 열린다. 남이장군을 선두로 한 꽃등 100여 개가 인근의 산천동 부군당에서 용문시장을 거쳐 남이장군 사당까지 행진한다. 사당과 부군당의 연꽃을 교환하고 제신을 모셔온다는 의미다. 본 행사인 당제(堂祭)는 31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장군의 우국충절을 기리고 주민의 무병장수와 생업 번영을 기원하는 유교식 제례다. 당제와 이어지는 당굿은 장군의 넋을 달래는 12거리굿이다. 서울시 무형문화재 20호 이명옥 씨가 풍물패와 함께 전통 양반굿을 선뵌다. 본 행사 다음 날인 11월 1일 오전 사례제와 대동잔치가 열린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남이장군 사당제는 강릉 단오제에 버금갈 정도로 유래 깊은 민속행사”라며 “우리 후손에게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을 이어줄 수 있도록 구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e-mail 김도연 기자 / 전국부 / 부장 김도연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우한 간호사 “만일 내가 잘못되면 시신 기증하겠다”
▶ 연인과 밤길 걷던 30대男 피습 사망…50대 긴급체포
▶ “우한 폐렴 확산 4~5월 절정…매일 1만5000명 확진”
▶ 이완구 총선 불출마·전격 정계은퇴…충청 정가 “배경 의아..
▶ 폭행·살해… 또 반복된 ‘설 가족 비극’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민주 40명 vs 한국 50%… 현역 물갈..
‘이성윤 항명’ 감찰하고 ‘범법 최강욱..
총리 비서실장에 김성수 의원 내정…..
아마존 정글서 실종된 엄마와 삼남매..
이발소서 “계엄군이 국민 쏘려나” 발..
topnew_title
topnews_photo 출마 지역구 장고 중 돌연 불출마…사실상 은퇴 선언까지이완구 “보수통합·세대교체”…녹록지 않은 정치 현실 등 고려 시각도 오는 4·15..
mark네덜란드서 버티는 ‘최순실 집사’…“한국엔 사법정의 없다”
mark웨딩 대행업체 대표 사망으로 예비부부 80쌍 ‘발 동동’
우한 간호사 “만일 내가 잘못되면 시신 기증하겠다..
연인과 밤길 걷던 30대男 피습 사망…50대 긴급체..
‘신종코로나’ 검사비·진료비 전액 건보·국가·지자체..
line
special news 성추행 무혐의 김호영 “무고죄 맞고소, 명예회복..
뮤지컬배우 김호영(37)이 성추행 혐의 관련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소속사 PL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

line
“행간 좁고 선끼리 침범한다면… 연쇄살인범 글씨..
폭행·살해… 또 반복된 ‘설 가족 비극’
“우한 폐렴 확산 4~5월 절정…매일 1만5000명 확진..
photo_news
원더걸스 모두 JYP 떠나…유빈·혜림 계약 종료
photo_news
잇단 음주운전 길, 자숙기간에 결혼·출산
line
[Leadership 클래스]
illust
‘안정적 보좌’로는 2인자 못면해… ‘색깔’ 뚜렷해야 큰 꿈 문턱..
[10문10답]
illust
‘기생충’ 계기로 본 아카데미상의 모든것
topnew_title
number 민주 40명 vs 한국 50%… 현역 물갈이 경쟁..
‘이성윤 항명’ 감찰하고 ‘범법 최강욱’ 파면해..
총리 비서실장에 김성수 의원 내정…허윤정..
아마존 정글서 실종된 엄마와 삼남매, 열매..
hot_photo
손예진, 촬영 중 응급실… “피로..
hot_photo
‘박쥐 먹는 동영상’ 올린 블로거 ..
hot_photo
송지아, 뷰티 크리에이터 변신 성..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