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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게재 일자 : 2016년 11월 03일(木)
용산구 청소년 종합타운 건립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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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청사 활용 이달중 리모델링

서울 용산구가 어린이·청소년 종합타운 건립에 본격적으로 들어간다. 구는 원효로 옛 청사를 활용한 어린이·청소년 종합타운 설계를 마무리 짓고 이달 중 리모델링 공사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본관 건축면적은 1225㎡, 연면적은 6755㎡로 내년 11월 공사를 끝낼 예정이다. 구는 시설 규모와 구조를 그대로 유지하되 층별 용도를 공공업무시설에서 어린이 및 청소년 관련 시설로 다변화했다. 청소년 음악활동실(지하 1층)을 비롯해 △장난감 도서관, 원어민 외국어교실(1층) △육아종합지원센터, 창의 놀이터(2층) △열린 도서관(3층) △청소년 문화의 집, 청소년 상담복지센터(4층) △드림스타트, 소극장, 이벤트 홀(5층) △생태공원(옥상) △구립 어린이집(별관 1, 2층) 등이 한곳에 들어선다. 구는 이를 통해 부모교육과 상담 진행 및 영유아를 위한 놀이 공간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 및 자치, 동아리 활동 등을 지원한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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