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7.3.26 일요일
전광판
Hot Click
농구
[스포츠] 게재 일자 : 2016년 12월 29일(木)
화끈한 덩크왕 ‘뜨거운 2파전’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전자랜드 켈리, 제자리 점프 1m
44개 성공 경기당 2.00개 1위

모비스 로드, 203㎝ 키에 탄력
43개 꽂아 경기당 1.87개 2위


화끈한 덩크슛은 ‘농구의 꽃’으로 불린다. 상대를 압도하고 분위기 반전을 이끌 수 있으며, 무엇보다 덩크슛만큼 좋은 팬서비스는 없기 때문.

2016∼2017 KCC 프로농구에서 제임스 켈리(23·전자랜드·왼쪽 사진)와 찰스 로드(31·모비스·오른쪽), 두 ‘덩크 장인’이 펼치는 맞대결이 코트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특히 2011∼2012시즌 자밀 왓킨스(당시 KCC)가 경기당 평균 2.50개의 덩크슛을 챙긴 이후 5시즌 만에 최다 덩크슛 기록이 나올 수 있어 관심을 끈다.

올 시즌 처음으로 한국 무대를 밟은 켈리는 덩크슛의 신흥강자. 29일 현재 22경기에 출전해 게임당 평균 2.00개의 덩크슛을 꽂아넣으며 이 부문 1위에 올라있다. 45차례 덩크슛을 시도해 44개를 성공하며 97.78%의 높은 적중률도 자랑한다. 켈리는 외국인 선수로는 작은 편인 197㎝. 하지만 리치(팔을 완전히 폈을 때 손끝이 미치는 범위)가 무려 215㎝나 된다. 여기에 제자리 점프가 1m를 훌쩍 넘길 정도로 뛰어난 점프력마저 갖췄다. 하지만 켈리는 지난 20일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왼쪽 발목을 다쳐 3주 정도 코트에 나설 수가 없는 상황이기에 그의 덩크슛 행진도 잠시 멈췄다.

이 틈을 노려 로드가 켈리를 무섭게 뒤쫓고 있다. 로드는 올 시즌 23게임에서 경기당 1.87개의 덩크슛을 챙겨 켈리에 이어 이 부문 2위. 44차례 덩크슛을 시도해 43번(97.73%)을 림에 꽂았다. 로드는 27일 동부전에서 덩크슛 2개를 추가하며 ‘덩크왕’ 대결에 불을 붙였다.

2010년 한국에 들어와 6시즌째 뛰고 있는 로드는 지난 시즌까지 2차례나 덩크왕 자리에 올랐다.

2014∼2015시즌 평균 1.29개, 2015∼2016시즌 1.54개로 2시즌 연속 덩크슛 왕좌를 지킨 전통의 강호. 203㎝의 큰 키를 활용한 골밑 플레이가 강하고, 리그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 탄력과 위치선정 능력 또한 로드의 장점이다.

특히 현재 모비스가 양동근, 이종현 등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해 로드에 공이 집중적으로 투입되는 것도 덩크슛이 많은 이유로 뽑힌다.

손우성 기자 applepie@munhwa.com
e-mail 손우성 기자 / 체육부  손우성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청와대 압박에… 그룹 회장이 개인 빚내서 청년펀드 출연
▶ 트럼프도 탄핵?… ‘러시아와 내통’ 일파만파
▶ ‘비자 갱신 실패’ 강정호, 최악에는 MLB서 못 뛸 가능성도
▶ 엠마 톰슨 “트럼프의 숙박초대 거절한 적 있다”
▶ 12살·7살 두 딸에 2만원 주고 내연녀 품으로…아버지 ‘법정..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외부충돌·철근 과적·램프 개문 의혹 밝혀지나 선체 우측·바닥 상태 양호…반잠수선에 누운 좌측은 불분명램프·스태빌라이저 등 인양때 절..
ㄴ 가까이서 본 세월호… 침몰 ‘충격’에서 인양 ‘상처’ 고스란히
ㄴ 세월호, 배수작업 진행 중… 소화포 이용 방제작업
호남서 압승 거둔 安… ‘안철수 신드롬’ 재현 시..
검찰, 청와대 압수물 분석…우병우 소환 ‘초읽..
트럼프도 탄핵?… ‘러시아와 내통’ 일파만파
line
special news ‘비자 갱신 실패’ 강정호, 최악에는 MLB서 ..
미국프로야구(MLB) 메이저리그 선수 이력에서 음주 운전에 발목이 잡힌 강정호(30·피츠버그..

line
헌재, ‘박근혜 탄핵심판’ 과정 담긴 백서 만든다
원룸서 불탄 여성 시신 발견… “수차례 흉기 상..
12살·7살 두 딸에 2만원 주고 내연녀 품으로…..
photo_news
北 김정은 일가 왜 다 뚱뚱할까… 비만도 세습?
photo_news
엠마 톰슨 “트럼프의 숙박초대 거절한 적 있다”
line
[연재소설 徐遊記]
mark(1091) 53장 활기가 국력이다 - 4
illust
[인터넷 유머]
mark회의에 늦은 이유
mark멋진 놈 vs 질긴 놈
topnew_title
number 안희정, 문캠프 온라인공격 논란에 “걱정안..
남성 승객이 여성 버스기사에 인화물질 뿌리..
한 라운딩서 홀인원 2번 한 ‘행운의 사나이’
차문에 남편 매단 채 내달린 아내 검거
“풍계리 북쪽 갱도서 차량 4∼5대 포착…핵..
hot_photo
2주만에 다시 켜진 촛불 “朴구속..
hot_photo
“되는 게 하나도 없네”… ‘침통한..
hot_photo
자기 반려견 던지고 발로 찬 애견..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최중홍) | Site Map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제호 : 문화일보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