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7.4.29 토요일
전광판
Hot Click
농구
[스포츠] 게재 일자 : 2016년 12월 29일(木)
화끈한 덩크왕 ‘뜨거운 2파전’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전자랜드 켈리, 제자리 점프 1m
44개 성공 경기당 2.00개 1위

모비스 로드, 203㎝ 키에 탄력
43개 꽂아 경기당 1.87개 2위


화끈한 덩크슛은 ‘농구의 꽃’으로 불린다. 상대를 압도하고 분위기 반전을 이끌 수 있으며, 무엇보다 덩크슛만큼 좋은 팬서비스는 없기 때문.

2016∼2017 KCC 프로농구에서 제임스 켈리(23·전자랜드·왼쪽 사진)와 찰스 로드(31·모비스·오른쪽), 두 ‘덩크 장인’이 펼치는 맞대결이 코트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특히 2011∼2012시즌 자밀 왓킨스(당시 KCC)가 경기당 평균 2.50개의 덩크슛을 챙긴 이후 5시즌 만에 최다 덩크슛 기록이 나올 수 있어 관심을 끈다.

올 시즌 처음으로 한국 무대를 밟은 켈리는 덩크슛의 신흥강자. 29일 현재 22경기에 출전해 게임당 평균 2.00개의 덩크슛을 꽂아넣으며 이 부문 1위에 올라있다. 45차례 덩크슛을 시도해 44개를 성공하며 97.78%의 높은 적중률도 자랑한다. 켈리는 외국인 선수로는 작은 편인 197㎝. 하지만 리치(팔을 완전히 폈을 때 손끝이 미치는 범위)가 무려 215㎝나 된다. 여기에 제자리 점프가 1m를 훌쩍 넘길 정도로 뛰어난 점프력마저 갖췄다. 하지만 켈리는 지난 20일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왼쪽 발목을 다쳐 3주 정도 코트에 나설 수가 없는 상황이기에 그의 덩크슛 행진도 잠시 멈췄다.

이 틈을 노려 로드가 켈리를 무섭게 뒤쫓고 있다. 로드는 올 시즌 23게임에서 경기당 1.87개의 덩크슛을 챙겨 켈리에 이어 이 부문 2위. 44차례 덩크슛을 시도해 43번(97.73%)을 림에 꽂았다. 로드는 27일 동부전에서 덩크슛 2개를 추가하며 ‘덩크왕’ 대결에 불을 붙였다.

2010년 한국에 들어와 6시즌째 뛰고 있는 로드는 지난 시즌까지 2차례나 덩크왕 자리에 올랐다.

2014∼2015시즌 평균 1.29개, 2015∼2016시즌 1.54개로 2시즌 연속 덩크슛 왕좌를 지킨 전통의 강호. 203㎝의 큰 키를 활용한 골밑 플레이가 강하고, 리그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 탄력과 위치선정 능력 또한 로드의 장점이다.

특히 현재 모비스가 양동근, 이종현 등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해 로드에 공이 집중적으로 투입되는 것도 덩크슛이 많은 이유로 뽑힌다.

손우성 기자 applepie@munhwa.com
e-mail 손우성 기자 / 체육부  손우성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北, 칼빈슨호 출동 겨냥 탄도미사일 1발 발사…공중폭발
▶ ‘묵시적 합의 성관계’ 엄태웅 무고女 징역 2년6월 실형
▶ 홍준표 “文과 양강구도 간 것으로 알고 있어”
▶ 내연녀와 낭떠러지 동반추락 시도 나무에 걸려 살아
▶ 유승민측, 이은재 탈당에 “후보 등에 칼꽂는 행위”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북극성·스커드-ER 등 새로 개량하는 미사일 가능성지난 16일 함남 신포서 발사한 미사일도 곧바로 폭발북한이 29일 오전 탄도미사일 1발..
ㄴ 합참 “北미사일 최대고도 71㎞…비행시간 수분”
ㄴ 트럼프 “北 미사일 발사는 중국과 시진핑 무시한 것”
대선 D-10…후보 5人, ‘황금연휴’ 앞둔 주말 유..
홍준표 “文과 양강구도 간 것으로 알고 있어”
美백악관 “사드 비용, 추후 더 이야기하자” 즉..
line
special news 양현석, 허가없이 건물용도 변경…검찰 송치
양현석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대표가 허가를 받지 않고 자신의 건물을 개조했다가 법망에 걸렸..

line
내연녀와 낭떠러지 동반추락 시도 나무에 걸려..
안보리 북핵회의, 고강도 대북제재 논의…美군..
유승민측, 이은재 탈당에 “후보 등에 칼꽂는 행..
photo_news
‘묵시적 합의 성관계’ 엄태웅 무고女 징역 2년6월 실형
photo_news
‘걱정 말아요’ 전인권, 표절 논란에 독일행…걱정되네
line
[연재소설 徐遊記]
mark(1116) 54장 황제의 꿈 - 9
illust
[인터넷 유머]
mark초보 아줌마가 차 뒤에 써 놓은 ..
mark성격 유형에 따른 여자의 신음 소..
topnew_title
number 정현, 바르셀로나오픈 8강에서 나달에 패배
부산의 한 셰어하우스에서 갓난아기 시신 발..
‘최정윤 남편’ 이랜드 부회장 장남, 주가조작..
“아는 오빠와 놀자는데!” 여고생 폭행한 무..
“性폭행 숨기려… 호날두, 합의금 4억원 건네..
hot_photo
장재인 “신곡 ‘까르망’ 샤방하지만..
hot_photo
‘아찔’ 공중댄스
hot_photo
유키스 일라이, 혼인신고 3년만인..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최중홍) | Site Map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제호 : 문화일보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