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2022.1.21 금요일
전광판
Hot Click
국제일반
[국제] 2017 글로벌 트렌드 게재 일자 : 2017년 01월 01일(日)
말하는 스피커·AR 글래스… 삶을 바꿀 新기술
  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톡밴드
WSJ “스마트폰 더 혁신하는 해
스크린 휘어지고 AI 기능 도입”


2016년 인간의 일상생활에 본격 침투되기 시작한 인공지능(AI)을 비롯해 앞으로 더욱 발전할 증강현실(AR), 기존의 정보기술(IT) 트렌드였던 스마트폰, 전자상거래, SNS 등 2017년에는 편리한 IT 생활을 향유하기 위해 인간이 적응해야 할 기술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또 이에 따라 각종 IT 기기나 인터넷 계정에 대한 보안 의식도 강화할 필요성이 고조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8일 2017년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미칠 기술을 소개했다. 우선 ‘모바일 동영상’은 인터넷 사용의 주류가 되고 있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인스타그램 같은 SNS는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주머니 안의 방송사가 되려 한다. 앞서 발표된 구글의 ‘구글 글래스’와 같이 시야에 이미지를 가져오는 안경 형태의 제품도 2017년 잇따라 발표될 전망이다. 지난가을 사진 공유 애플리케이션 제작사 스냅챗의 자회사가 발매한 카메라를 내장한 안경 형태의 IT기기 ‘스펙터클(사진)’을 사기 위해 미국에서 장사진이 펼쳐진 광경은 실제 세계에 가상 이미지를 입히는 AR 기술의 잠재력을 보여줬다.

AI 비서를 내장한 ‘말하는 스피커’도 2017년의 대세가 될 조짐이다. 아마존의 인공지능 비서 ‘알렉사’를 탑재한 스피커 에코는 2016년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다른 전자기기업체들도 알렉사를 세탁기나 식기 세척기 등 각종 제품에 탑재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도 알렉사 기능이 적용돼 음성 명령으로 작동하는 로봇청소기를 발표할 계획이다.

스마트폰은 이미 보편화된 기기이지만 2017년에는 더욱 혁신하는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의 아이폰은 시리즈 발표 10주년을 맞아 홈 버튼이 사라지고 스크린은 휘어질 것이라는 예상이 있다. 삼성은 갤럭시 S8에 새로운 AI 기능을 도입할 계획이다.

첨단 기술, 기기에서 이 같은 변혁이 예고되자 뉴욕타임스(NYT)는 29일 “새해에는 헬스클럽에 등록하겠다는 결심 대신 당신의 삶에서 테크를 단순화시키기 위한 습관의 변화를 결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NYT는 먼저 은행, 전자상거래, 소셜 미디어, 이메일 등의 각종 웹사이트에 등록된 암호를 더 강력하게 만드는 방법을 익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4년에 5억 개의 야후 계좌가 해킹됐고, 2013년에는 10억 개의 계좌가 해킹당한 사실이 최근 밝혀졌다. 또 스마트폰 등 IT 기기를 보다 오래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배터리 관리 앱 등을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NYT는 현명한 구매자가 될 것을 충고했다. 사람들은 기술 발전에 따라 최신형 기기가 나올 때마다 고액을 지불하고 기기를 교체할지 등을 고민한다. 이에 NYT는 “IT 기기를 싸게 살 기회는 블랙프라이데이나, 사이버 먼데이만이 아니다”며 “온라인 쇼핑을 잘 살펴보면 고품질의 롱런 아이템을 매우 싼 가격에 살 기회가 널려 있다”고 전했다.

박준희 기자 vinkey@munhwa.com
e-mail 박준희 기자 / 편집국 국장석 / 차장 박준희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윤석열 45.7% 이재명 34.7% 안철수 10% 허경영 2.6%
▶ ‘이특 누나’ 박인영, 성전환 사진 공개…“깜놀”
▶ 김만배, 정보 제공자로 이재명 최측근 ‘김용’ 언급
▶ 이재명 ‘서울 지지율 정체·정청래 거취·형수욕설’ 3중고
▶ 앤디 예비신부는 제주MBC 이은주 아나운서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유명 셰프 정창욱, 특수폭행 등 혐..
유출 답안으로 내신시험…‘숙명여고 ..
여성 신체 24차례 불법 촬영…수사팀..
檢 반발에… 박범계, ‘외부 검사장’ 철..
부실 수사에 사찰 논란까지… 공수처..
topnew_title
topnews_photo 尹오차범위 밖 앞서…심상정 정의당 후보 2.4%순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 여..
ㄴ 2강의 지지율 격차 1%P… 李 34%로 3%P ↓, 尹 33%로 2%P ↑..
ㄴ “이재명 34% 윤석열 33% 초접전…안철수 17%”
팬티 벗기고 여성에게 침 놓은 무면허 60代 ‘무죄’
[속보]에코프로비엠 청주공장서 큰불…1명 숨지고 3명..
‘전국노래자랑’ 송해, 건강 문제로 입원…대체 MC가 진..
line
special news 앤디 예비신부는 제주MBC 이은주 아나운서
그룹 ‘신화’ 막내 앤디(41)와 결혼하는 예비신부가 제주 MBC 소속 아나운서 이은주(32)로 밝혀졌다.앤디..

line
홍준표 ‘원팀 결렬’ 선언에 尹 “그간 사정 언급 적절치 않..
김만배, 정보 제공자로 이재명 최측근 ‘김용’ 언급
이재명 ‘서울 지지율 정체·정청래 거취·형수욕설’ 3중고
photo_news
‘돌부처’ 오승환, 결혼식에서는 활짝
photo_news
한효주 치마 터지자…
line

illust
승려대회서 ‘문전박대’ 민주…정청래 “참회와 사과”

illust
성동구 초고층 주상복합건물서 ‘진동’ 신고…국토부, 긴급 점검
topnew_title
number 유명 셰프 정창욱, 특수폭행 등 혐의로 피소…경..
유출 답안으로 내신시험…‘숙명여고 쌍둥이’ 2심..
여성 신체 24차례 불법 촬영…수사팀 증거수집 ..
檢 반발에… 박범계, ‘외부 검사장’ 철회
hot_photo
이선빈 “연예인 되려고 가출…전..
hot_photo
‘싱글맘’ 이지현 “공황 발작 시작..
hot_photo
음주운전 후 운전자 바꿔치기 시..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1년 1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